[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있다.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 음식 대신 수분을 섭취하거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을 섭취하고, 지사제나 항구토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시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5%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 인상(4.2%) 이후 1년만이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전 용도 평균 요금은 메가줄(MJ)당 14.58원에서 0.65원 오른 15.24원으로 조정된다. 용도별로는 주택용 3.8%, 일반용 4.6%, 산업용 5.4% 등 인상된다.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평균 1329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포인트)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포인트)을 반영해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이돌봄 아동학대 실태점검 특별신고 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고창구를 통한 접수 건수는 총 88건이었다. 이 중 아동학대로 의심된다는 내용은 6건이었고, 이 가운데 4건이 아동학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체적 학대가 2건, 정서적 학대와 방임이 각각 1건이었다. 아동학대 판정 4건 중 2건은 피해 아동 부모가 법적 처벌을 원해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2건은 피해 아동 부모가 처벌을 원치 않아 수사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여가부는 학대행위를 한 돌보미 4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 제재를 내리는 한편 피해 아동 부모가 원할 경우 해당 아동에 대한 놀이치료 지원 연계 등 사후 조처를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 돌봄서비스 누리집에 개설한 특별 신고창구는 이달 1일부터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 불편사항 접수창구’로 전환해 계속 운영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제정취지에 대한 홍보를 하고,여름휴가철 도시민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촌여름휴가캠페인의 일환으로 ‘물놀이와 함께하여 더 재밌는 농촌체험 여행’ 7곳을 구성, 여름휴가철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지 정보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시고 주변의 관광지도 둘러보시면 농촌이 지닌 숨은 매력에 빠지실 거라 확신한다며, 이번 여름 휴가는 북적거리는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을 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 한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전문가위원회 5개 분과 운영을 통해 도출해 낸 기술개발 전략(안)을 공유하는 한편, 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충남대학교 한문희 교수는 “각 분야별 전략의 조화로운 구성과 더불어, 우리가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가능성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기술로드맵을 도출할 것”이라고 하였고,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수소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기술로드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7월 4일(목)부터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는 사용자가 수어화면의 크기․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어화면을 확대해서 보고자 하는 청각장애인의 요구와 수어화면이 방송을 가리는 것에 대한 비장애인의 개선 요구를 모두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다. 이효성 위원장은 7월 4일 YTN 스마트 수어방송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여 준비현황을 최종 확인하고 서비스 개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KBS․MBC · SBS․YTN․JTBC․TV조선․CJ헬로․KT스카이라이프․SK브로드밴드,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청자미디어재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수어방송 서비스 개시는 방송사와 관계기관이 다년간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스마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4일(목)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19.5.14. 국무회의 보고)」의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민관 협업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회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요청주체 일원화, 사회재난의 재난방송 실시기준 지침 마련, 재난 관련 정부 주요부처와 KBS의 주요 추진과제 및 정부․방송사간 합동 재난방송 모의훈련 실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F 운영을 통해 재난방송 개선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통일부는 7월 4일(목) 철원군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DMZ 평화지대화와 한반도 번영”이라는 주제로 「DMZ 평화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o 이날 포럼에서는 “화살머리고지와 철원성에서 찾는 남북협력의 길”이라는 주제로(함광복 한국 DMZ 연구소장 발제) 「DMZ 평화의길」 관계자, 철원성 관련 향토 사학자, 비무장지대(DMZ) 사진작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편, 서호 통일부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접경지역이 「접경 평화번영 벨트」로 발전하여 한반도 평화번영 공동체의 기반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태봉국 철원성과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등 남북간 역사・문화 교류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교류가 확대・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같이 접경지역에서 남북간 만남과 교류가 이어지면 경제, 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이 가능해지고, 이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실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첫 일정으로 서호 통일부 차관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참당귀의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로 분류돼 버려지는 잔뿌리 ‘세미’ 부분에 다른 부위보다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피 생성과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참당귀는 한약 처방에서 감초, 생강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용작물이다. 재배 면적은 512헥타르(ha)로 국내 재배 약용작물 중 8번째로 면적이 넓다. 참당귀의 뿌리는 지름에 따라 ‘신’, ‘대미’, ‘중미’, ‘세미’ 총 4부위로 분류한다. 뿌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신, 대미, 중미 부위는 한약재와 추출물 원료로 사용되는 반면, 지름 0.3~1.5mm의 세미는 부산물로 버려져 왔다. 연구진은 참당귀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뿌리 지름에 따른 부위별 ‘데쿠르신(decursin)’과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decursinol angelate)’ 함량을 분석했다.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는 항노화와 치매 예방, 당뇨합병증, 미백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호할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식품명인의 명예와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용어를 개정하는 등 식품산업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019년 7월 1일 공포하였다. 그동안 지자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명인’이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함으로써 국가에서 지정하는 ‘식품명인’과 혼동하는 사례가 있어 식품명인제도에 대한 개정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정부는 식품산업진흥법을 개정(2018.12.31.)하여 「식품명인」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변경하고 국가 지정 명인제도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부과기준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지금까지는 식품명인의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특별한 규제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되지 아니한 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대한민국식품명인의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식품명인 및 전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본 2019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에서는 2019년 5월 국내 온라인쇼핑 동향에 관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19.8% 증가한 11조 2,637억원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 90.7%, 가전,전자,통신기기 29.2%, 음식료품 29%, 화장품 20.5% 상품군에서 증가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모바일 이용 확산, 간편결제 서비스 발전등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5.9% 증가한 7조 1,450억원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동월에 비해 3.1%p 증가한 63.4% 기록 2019년 5월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 비중은 서비스 71.7%, 식품 68.1%, 생활 64.7% 순 온라인 쇼핑의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종합몰은 20.1% 증가한 7조 5,204억원을, 전문몰 19.2% 증가한 3조 7,433억원을 기록 온라인쇼핑의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동월대비 온라인몰 22% 증가한 7조 6,589억원 온-오프라인 병행몰은 15.2% 증가한 3조 6.049억원을 기록[출처] 2019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5월부터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을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고 각 보육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이 올해 4월 개정되어 내년 3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보육 시간을 구분하여 연장보육시간에 전담 교사를 별도로 배치하면, 보육교사는 기본보육이 끝난 후의 업무시간을 보육 준비 등 기타 업무를 하거나 휴게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장보육반에 전담교사를 배치하면 연장보육시간을 이용하는 아동이 안심하고 장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와 함께 올해 5월부터 개편 준비를 위한 시범사업(`19.5월~`20.2월)을 진행하고 있다. 시범사업에는 서울 동작구, 부산 동래구, 전남 여수시, 경기 양평군 4개 지역에서 102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을 고려하여 기본보육시간을 7시간(오전 9시~오후 4시)으로 설정하고, 오후 4시 이후 연장보육반을 구성하여 연장보육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1일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사진 = 보건복지부> 장애등급제는 폐지하되,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한다(장애인등록증을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고, 혜택도 대부분 그대로 유지된다) 주요 서비스는 장애인의 욕구‧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하며, 7월 1일부터 23개 국가서비스, 200여 개 지방자치단체 서비스 대상 확대된다. 활동지원 지원시간 조정(현행 월 120시간→ 월 127시간 이상 추정),이용자 본인부담금 최대 50% 경감된다. 그리고 신규 신청인, 기존 수급자(3년 경과자 등 갱신 신청자)는 7.1일부터 종합조사 신청가능하다 '장애인등급제 폐지'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이행 과제 중 하나로 지난 몇년간 장애계의 가장 큰 화두였다. 무엇보다 31년 만에 폐지되는 등급제는 단순 개정을 넘어 사회적인 낙인을 제거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도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시흥의 장애인 이OO씨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한 HUG의 전세금반환보증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세금반환보증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에서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 전세금반환보증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1/2이상 지난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특례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번 HUG 전세금반환보증 특례 확대는 준비기간을 거쳐 7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1년간 시행 후에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국민적 피해 방지를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을 제작⋅발간한다고 밝혔다. 해킹메일은 해커가 공공기관, 기업 또는 지인으로 가장하여 메일을 발송하고 이를 메일 수신자가 열람하는 경우에 악성코드가 유포되어 수신자의 정보가 탈취되거나 시스템이 파괴되는 방식으로 피해가 발생된다. 최근 명예훼손 출석통지서(경찰청 사칭), 미지급 세금계산서(국세청 사칭), 계정정보 업데이트 알림(인터넷포털 사칭), 채용이력서 제출(기업 대상) 등 이용자들의 열람을 유도하는 해킹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대처법을 쉽게 만화로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홍보 만화는 △해킹메일 사고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고 △메일 이용자가 해킹메일을 판별하는 방법 △수·발신 시 주의사항 등을 담고 있다. 책자는 관계부처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웹툰 형식으로 게시하여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