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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선일, 기독문화콘텐츠 연구소와 기독연예사관학교 설립이 목표..

배우 정선일, 대형뮤지컬 ‘더 킹’제작과 기획 총괄을 맡아 능력을 인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배우 정선일은 KBS 공채 16기 성우로 방송에 입문. MBC 공채 12기 탤런트로 TV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MBC 일요아침드라마 ‘갯마을’에서 주인공 김상순, 나문희 부부 큰아들, 한중록, 몽실언니, 제2공화국, 제3공화국, 겨울이야기, 말로만 중산층, 홍국영, 상도, 제5공화국, 동이, 무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청춘스케치, 풀잎사랑, 동백 등의 영화 그리고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MBC 특별 기획드라마 ‘동이’에서는 상선영감 역으로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NHK 방영시에는 일본 시청자들의 인기투표로 ‘동이’ 출연배우 BEST5 멤버로 NHK가 직접 방한하여 특별 인터뷰를 할 정도로 일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에 개봉 된 영화 ‘동백’에서는 대배우 박근형과 부자간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였고 이 영화는 여순반란사건으로 인한 가족사를 감동적으로 다룬 공로로 국가영구기록물로 남게 되는 영예를 얻게 된다. 또 그는 MC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CGN-TV ‘정선일이 간다’ 코너를 통해 문화계의 다양한 인물들을 찾아가는 현장 인터뷰라는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국제모델선발대회의 MC나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심사 및 시상자로서의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정선일이 활동한 제2의 영역은 공연 프로듀서로 2003년 당시로는 대규모인 10억이 넘는 예산의 국민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대형뮤지컬 ‘더 킹’의 제작과 기획 총괄을 맡아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어서 탤런트 윤유선과 이일화가 주인공을 맡은 2006년 장애인의 날 기념연극 ‘헬렌켈러’에 이어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의 제작 기획을 맡아 큰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2016년 종교개혁500주년 기념연극 ‘루터’는 제작 기획은 물론 주인공인 ‘루터’역까지 1인 3역을 맡아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다.

 

 

정선일의 제3의 영역은 교육 영역이다. 정선일은 BTS를 배출한 예술계 특목고의 명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범부터 예술교육전문위원장을 맡아 커리큘럼 및 신입생 선발 그리고 예술정책 및 강사 선정 등을 총괄하였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학교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예술원 공연영상학부장,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연기예술과 교수, 단국대 예술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부& 콘텐츠진흥원 공동프로젝트인 한류인재육성프로젝트(K-PAEC) 총괄본부장 및 부원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더불어 정선일은 현재 방송연기자들의 많은 단체의 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MBC탤런트극회 두 번째로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방송출연자들의 저작인접권을 담당하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부이사장으로 그리고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로 방송연기자의 권익과 처우개선 그리고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배우 정선일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기독교 연극과 영화 등을 통한 문화사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2008년부터 현재까지 탤런트기독신우회 회장을 맡아 기독연예인들의 성경공부와 월례예배를 이어가고 있고 연예인선교단체를 통해 군선교 공연 및 재소자와 장애인 시설 및 고아원 등 소외 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공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의 최종적인 목표는 기독문화콘텐츠 연구소와 기독연예사관학교의 설립에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자신의 최종 인생 목표를 ‘복음’이라는 재료를 ‘문화’라는 요리법으로 맛깔나게 포장해서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는 포부 밝혔다. 영성으로 충만한 문화콘텐츠로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고 순화하고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기독문화콘텐츠 연구소를 설립해서 공모를 통한 텍스트뱅크의 운영과 새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연구하고 기독연예사관학교를 설립해 문화예술계를 책임 질 차세대 일꾼들을 양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또한 정선일의 평생 반려자이자 사역의 동역자는 소프라노 이승현 교수이다. 그녀는 서울예교 2학년 때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최연소 합격을 하였고 이어서 뉴욕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맨하탄 음대 그리고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텍사스 베일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귀국하였다. 그리고 서울사이버대학이 야심차게 기획한 세계 최초,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성악과의 초대 학과장을 맡아 5년 간 열과 성을 다하여 학과를 성장시켰고 현재 국내 정상급 성악가로 이루어진 교수진과 여러 가지 제약 속에서도 성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400여 명의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순항 중에 있다.

 

 

이렇듯 배우 정선일은 방송사 공채탤런트로 선발되어 방송연기자와 공연프로듀서로 또 교수로 지금까지의 세월을 쉴 새 없이 바쁘게 이어왔다.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이 세가지 역할을 통합해서 어떻게 집중할 것인가 하는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면 개인의 이익과 성공보다는 더 크고 높은데 있는 듯하다. 그리고 그러한 그의 꿈과 목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보고 싶은 강한 호기심과 바램이 생겼고 그의 이러한 비전을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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