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기업내부의 사내벤처팀을 발굴·육성하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신설된 이 사업은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는 기업 중 우수한 40개사를 운영기업으로 선정하고, 민간 운영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총 94개팀의 유망 창업팀을 지원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사내벤처 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운영기업 풀을 60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민간기업의 자발적 사내혁신을 통한 우수 사내벤처팀 및 분사창업기업의 발굴·육성을 위해 ‘2019년도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운영기업 모집계획’을 공고했다.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 지원을 위해 사업화 및 R&D 등 자금 지원,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로는 유공자 정부포상, 사내벤처 육성 전문가교육, 상생협력기금 출연으로 분사창업기업 지원시 출연금의 3배를 기업소득에서 차감 및 분사창업 지원 대기업의 동반성장지수 가점 부여(2점) 등이 포함된다. 주요 기업들은 과거에 사회공헌이나 일방적인 투자 중심이었다면 현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식 문재인 대통령 축사 전문 - 존경하는 광주 시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광주시가 완성차 사업 투자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입니다. 입춘과 설을 앞두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4년 반 동안의 끈질긴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드디어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간절히 기다려 온 모든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귀한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수고가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에 맞서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든 결정을 해 주었습니다. 이용섭 시장님은 직접 협상단장을 맡아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면서 사회적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광주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도 협상 과정에서 성숙한 역량을 보여주셨습니다.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원탁협상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광주의 학생들, 학부모, 시민단체들과 중소기업계도 범시민 결의대회와 서명을 통해 힘을 보탰습니다. 노사민정 모두 각자의 이해를 떠나 지역사회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기상청은 1월 30일(수) ‘지진‧기상 및 원자력 안전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대규모 지진(‘16년 경주지진, ’17년 포항지진)으로 원전 등 주요 기반 시설의 지진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원자력 안전규제 주무부처인 원안위와 지진과 기상 분석 및 경보의 주무부처인 기상청 간 협력을 통해 △지진 발생 환경 및 특성에 대한 체계적 조사 △신뢰도 있는 감시체계 구축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원자력 시설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분야’와 ‘국내외 방사능 유출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분야’이다. 첫째, 지진·지진해일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단층 연구 기술 교류 및 지진 관측장비 성능 검사·검정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지진·지진해일 발생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함으로써 지진재해에 대한 안정성을 강화한다. 또한, 한반도 단층조사에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귀성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설에도 전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월 4일 00시부터 6일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이 노로바이러스감염증과 인플루엔자, 홍역 등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설 연휴 국내외 감염병 주의당부 및 관련 대책’ 브리핑을 열고, 손씻기와 음식 익혀먹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감영병 예방법 자료출처=질병관리 본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질병관리 본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 24조 1000억원 규모 23개 사업의 예바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3조 6000억원의 R&D투자 등으로 지역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5조 7000억원 규모의 도로·철도 등의 인프라를 확충한다.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인포그래픽=기획재정부)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지역전략산업 R&D 투자 지원. (인포그래픽=기획재정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기획재정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촌진흥청는 29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이하 PLS) 전면 시행에 따른 농업현장의 우려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PLS 확대 시행 대응방안과 농촌진흥청의 PLS 대응 보완대책 추진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도별 PLS 대응 추진 상황과 계획을 점검하였다. 협의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전북 완주군의 쌈채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완주군농업기술센에 설치된 농산물 안전성분석실을 찾아 PLS 현장 정착을 위한 시‧군농업기술센터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김상남 국장은 “지역별로 출하량이 많은 작목,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맞춤형 작물 재배체계 지원(컨설팅)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한 내용을 중심으로 PLS현장 지원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민간 기업 등이 스스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자율규제단체의 개인정보보호 역량강화, 자율규제 활동 노력에 대한 특전(인센티브) 제공 등을 반영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지정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살펴 보면, 자율규제 활동에 대한 수행평가 및 보상체계를 마련하여 단체별 활동수준에 따른 특전(인센티브) 제공 근거를 신설하였다. 자율규제단체의 자율규제 활동에 참여하는 소속 회원사가 자율규약을 충실히 준수하고 자율점검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료제출 및 서류 등 검사」를 1년간 면제한다. 반면, 법위반으로 형벌 또는 행정처분을 받거나 자율점검을 허위 또는 불성실하게 이행한 경우에는 자율규제단체 소속 회원사에 대해 자율규제 참여를 제한하도록 강화된다. 또한 자율규제 제도에 대한 혜택은 누리면서 회원사의 활동관리․자율점검 이행 등의 자율규제 활동을 소홀히 한 단체의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여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율규제 추진 의지가 있는 신규단체 확대를 위해 신청 단계부터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회원사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월 29일(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2019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하였다. 적정성평가는 2001년 항생제 처방률 평가 등을 시작으로 급성기 질환, 만성질환, 환자경험 등 평가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평가결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평가 사각지대 및 의료기관 간 격차가 존재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평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올해 중소병원 및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도입하여 총 35개 항목에 대한 적정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절차>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 다양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정보의 연계를 확대하였다고 밝혔다. 정책수요자 입장에서는 보건과 복지 분야 지원이 통합적으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때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의 정보를 전문인력들이 조회할 수가 없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파악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올해 1월부터는 이를 개선하여 보건-복지 정보 연계를 통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공무직 등)도 복지급여 대상자의 기본정보*를 조회하여 수요자 맞춤형 방문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정보공유 확대*와 병행하여 개인정보 보호의 책임성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및 처리지침」도 개정(1.21일)하였다. 개정 지침에는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별 ‘개인정보관리 개별책임관’ 아래 각 부서의 장을 ‘분임책임관’으로 지정하여 규정 위반 시 연대책임을 부과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과 함께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8개 권역의 시‧도를 직접 방문하여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243개 지자체의 규제 담당공무원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부서 담당자와 해당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전문가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규제 샌드박스의 핵심 내용인 규제혁신 3종 세트(규제 신속확인‧임시허가‧실증특례 도입)의 주요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논의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최일선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를 쉽게 적용‧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과기정통부·산업부가 신산업 기업으로부터 규제 신속확인을 요청받아 지자체에 관련 자치법규 상 규제여부 등을 문의하게 되면, 지자체가 30일 이내에 신속하게 규제 여부를 확인‧회신토록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가 자치법규를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정비하는 등 일선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규제혁신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함을 공유하고,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있음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8.5월에 발표한 「소셜벤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소셜벤처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소셜벤처의 판별기준과 가치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는 통상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인식되며, 일자리창출은 물론 사회적 문제를 시장 기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소셜벤처에 대한 개념이 모호하고, 사회적기업과 혼동하는 등 소셜벤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정책대상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판별기준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기업가치 평가에 재무적 성과만이 반영되고 계량화가 어려운 사회적 가치는 제외되는 등 소셜벤처의 실질가치가 저평가되어 소셜벤처가 활성화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소셜벤처를 정책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셜벤처 판별기준과 가치평가모형을 마련하였다. 판별기준은 소셜벤처로서 가져야 할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소셜벤처 범위를 넓게 포괄하기 위해 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발맞춰 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제 표준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정승일 차관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 국제 표준화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표준 리더와의 만남」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승일 차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표준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국제표준화기구의 최신 정책동향과 ▲현장 전문가들의 국제표준 성공‧실패 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국제표준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①「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화 추진 전략(안)」을 발표하는 등 표준화 전략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으며, ②국제표준화 활동에서 국내 전문가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적극 청취했다. 국표원은 기존 추격자(Fast follower)전략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 선도자(First mover)로 변화한다는 방침 아래, 민&mid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설 연휴를 맞이해 중소기업에 12조 72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 전통시장 상인에게는 긴급사업자금으로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설 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설 기간 동안 금융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조치하고 유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금융사고와 사기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점검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설 연휴 금융 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에 지난해 보다 2000억원 증가한 총 12조 72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대출 및 보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책은행(산업은행·기업은행)을 통해서 9조 3500억원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또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고, 금리인하 혜택도 기존 0.5%p에서 최대 0.7%p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설 전후로 예상되는 대금결제와 상여금 지급 등에 대응하기위해 3조 3700억원을 공급하는데, 수출중소기업과 창업중소기업 등 기업의 특성에 따라 보증료와 보증비율 등을 우대 지원한다. 아울러 미소금융을 통해 전통시장에 자금을 지원 중인 서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8년 1인당 연간 양곡(쌀+기타양곡) 소비량은 69.5kg으로 전년대비 2.0%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8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30년전(’88년 133.4kg)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감소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kg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하였고, 전년에 비해 소비량은 0.8kg 감소로 ‘88년 소비량(122.2kg)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감소한것으로 조사 되었다. 제조업(식료품 및 음료)부문 쌀 소비량은 75만 5,664톤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한것으로 나나났으며, 업종별로는 주정제조업(24.8%), 떡류제조업(22.8%), 도시락및식사용 조리 식품(19.5%), 탁주및약주제조업(8.0%)이 사업체부문 소비량의 75.2% 차지 하였다. 그러나, 쌀 소비량의 주요 증가업종은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29.0%)이고, 감소업종은 주정제조업(-13.1%)으로 나타나, 식사용 조리 제품으로 쌀 소비량이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