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면허를 신청한 5개 사업자에 대해 면허자문회의의 최종 자문을 거쳐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항공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면허를 발급받는 3개사는 향후 1년 내에 운항증명(AOC, 안전면허)을 신청해야 하며 2년 내에 취항 노선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면허를 발급받은 항공사들은 면허심사 시 제출했던 사업계획 대로 거점공항을 최소 3년 이상 유지할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소비자와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운항개시 준비기간 및 취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본금·투자확보 이행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재무상황을 분기별로 감독해 자본잠식이 50% 이상 지속되는 경우 퇴출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토부는 신청사들이 제출한 사업운영계획서에 대해 테스크포스(TF)를 통해 분야별 면허기준 충족여부를 심층 심사했다. 국책연구기관인 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신청사의 수요확보 가능성, 재무능력 등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도 했다. 아울러 항공사업법령에 따라 기존 항공사·지자체·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표준 부속합의서(이하 부속합의서)’를 제정했다고 5일 밝혔다. 부속합의서는 가수, 연기자 등 성인 대중문화예술인이 사용하는 표준전속계약서에 딸린 것으로 대중문화예술인이나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의 연습생이 청소년인 경우 기본권을 더욱 명확하게 보장하고 폭행, 강요, 협박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침, 즉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제정된 부속합의서는 폭행, 강요, 협박 등을 금지하며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을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유해행위로부터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또 기획업자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자유선택권, 학습권, 인격권, 수면권 등의 기본권을 보장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기획업자나 소속 임직원이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에게 사회 상규에 위배되는 폭력 또는 성폭력을 가하거나 학대를 한 경우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연령에 따른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시간을 명시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포함된 선언적 성격의 용역시간 준수의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데이터의 생산 ⇨ 수집 ⇨ 분석 ⇨ 유통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3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기관별 빅데이터 센터 100개소와 이와 연계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를 구축하는 것으로서 3년간 총 1,5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모두 10개 분야*를 구축할 예정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하여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게 된다. 빅데이터 센터는 수요 기반의 활용가치가 높은 양질의 데이터를 기관별로 생산‧구축하고 플랫폼을 통해 개방·공유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1차 공모는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80개소의 빅데이터 센터를 우선 공모(560억 규모)하고, 분야별 플랫폼이 선정되는 4월 이후에 나머지 20개소의 빅데이터 센터를 2차 공모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안전관리법령’을 전부 개정해 28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는 승강기의 안전인증이 의무화된다. 정기검사 기간은 단축되고 검사 대상 부품은 늘어나는 등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도 신설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승강기 관련 119 출동은 2014년 1만 5100건에서 지난해 2만 7584건으로 급증했다. 승강기로 인한 사망 등 중대사고는 줄었으나 유지관리 부실로 이용자가 갇히는 등 전체 사고건수는 늘어나는 추세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게 됐다고 행안부는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전인증 대상 승강기 부품은 기존 12종에서 20종으로 늘어난다. 안전인증 대상에 추가되는 승강기 부품은 로프 등 매다는 장치, 구동기(전동기·브레이크 포함), 비상통화장치, 개문출발방지장치 및 구동체인 등으로 승강기 사고와 직결되는 종류이다. 승강기나 중요 승강기 부품을 판매한 제조·수입업자의 사후관리 의무도 강화한다. 동일한 형식의 유지관리용 부품을 최종 판매한 날부터 10년 이상 제공해야 하며 유지관리 매뉴얼 등 유지관리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대신 낮에 작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6일 전국 지자체에 통보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야간과 새벽의 어두운 환경에서 근무하다 수면부족,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지난 2015∼2017년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사망자 18명을 포함해 총 1822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지침은 지난해 1,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대책’의 후속조치이다. 지침에는 지자체장, 청소대행업체 대표, 환경미화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이 담겨 있다. 지침은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시간대 설정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노사협의,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자체가 결정하도록 했다. 또 청소차 운전자가 차량 뒤와 옆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의 위치와 작업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청소차량의 적재함 덮개, 압축장치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이 직접 제어하는 ‘안전스위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4일 국가 일자리 포털 ‘워크넷()’에서 채용정보 상담 챗봇 ‘고용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챗봇은 ‘챗(Chat, 대화)’과 ‘봇(Bot, 로봇)’을 조합한 단어로, 사용자의 질문의도에 따라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답변 해주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챗봇 ‘고용이’는 워크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직자에게 365일 24시간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서비스는 2017년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제안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자동 질의응답에 접목해 국민에게 효율적인 일자리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복잡한 검색 등을 거치지 않고 간단한 대화만으로 워크넷에 등록된 일자리를 찾거나 고용복지정책 정보를 확인하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위치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지역에서 연봉 3000만 원 이상의 웹 기획자 일자리를 찾아줘”라고 입력하면 ‘고용이’가 해당 조건의 일자리를 검색해 알려주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은 3월 2일(토)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곽예남 할머니(1925년생, 만 94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곽예남 할머니는 폐암 등 지병을 앓고 계셨으며, 3월 2일 오전 급격하게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광주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후 오전 11시 경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고(故) 곽예남 할머니는 1944년, 동네 뒷산에서 나물을 캐다가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중국에서 고초를 겪으셨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으로 돌아오시지 못하고 중국에서 거주하다가 2004년 한국정신대연구소와 MBC ‘느낌표’ 등을 통해 한국을 방문, 국적을 회복한 후 고향으로 돌아오시게 되었다. 여성가족부는 할머님 가시는 길에 예의를 다하고, 장례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진선미 장관은 “올해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故) 곽예남 할머니를 포함하여 벌써 3분이나 우리의 곁을 떠나신 것에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께서 보다 건강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전국 읍면동장 300여명 대상으로 국정철학 및 핵심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지자체 성과창출을 통한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5일 「국정과제 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핵심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특강을 통하여 국정과제 추진방향을 공유한다. 문재인 정부 3년차 핵심국정운영 기조로 포용국가 전략이 부상한 가운데 주민 접점에 있는 읍면동장의 국정과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국정과제가 전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먼저, 「지방자치단체 혁신 추진방향」특강에서는 읍면동장이 개혁을 이끄는 주체로서, 보다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을 추진하자는 내용이 강연된다. 「자치분권 추진방향과 풀뿌리 주민자치」 특강에서는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주민 중심의 실질적 자치분권과 자치의 주체가 주민 스스로여야 한다는 내용을 공유한다. 다음으로는, 「혁신적 포용국가 및 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혁신과 포용의 선순환을 통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학전문 강좌인 ‘박문호 박사가 들려주는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논문 수준의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학습해 보는 과정으로, 우주의 구조, 물질의 출현과 변화, 생명체의 진화 등 137억년의 장대한 우주역사 이야기가 12회차 강의를 통해 펼쳐진다. 3월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19:00~22:00)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평소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풍부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박문호 박사는 2015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한 과학문화운동가로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뇌과학, 천문우주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과학전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되는 과학전문 강좌는 입문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과학지식 수준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리고, 새로운 과학 지식에 대한 깊은 감동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는 3월 5일(화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각 시도에서 내일(3월 5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강원 영서, 제주 지역이다. ※ 해당 지역은 내일 “매우나쁨” 예보 또는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으로 발령기준 충족 ※ 발령기준 충족시에도 각 시도에서 검토하여 미발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제주는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며,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5일 연속, 대전은 4일 연속, 광주와 전남은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③ 내일 75㎍/㎥ 초과(매우나쁨) 예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3(일)〜3.5(화) 동안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여 新북방정책 구현에 본격 나섰다. 성 장관은 우선 양국 정부간 포괄적 협력 플랫폼인 제9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무역투자, 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기업의 중앙아 플랜트시장 진출확대를 위하여 프로젝트 현장 정보를 적기에 발굴하여 업계에 제공할 수 있도록 코트라 타슈켄트 무역관에「중앙아 플랜트수주지원센터」를 설치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교육부-시·도교육청은 당초 개학일 3월 4일인 전국의 모든 사립유치원 대상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한 결과(3.4(월) 12시 집계기준) 전국 사립유치원 3,875개원(’19.3.1 기준) 중 불법적인 개학연기에 참여한 사립유치원의 수는 239개원으로 전체 사립유치원 규모 대비 6.2%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개학연기에 참여한 239개원 중 자체돌봄을 제공하는 유치원은 221개이고, 자체돌봄도 제공하지 않는 유치원은 18개원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미개원 상태이나 불법적인 개학연기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치원 등은 23개원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3(일) 23시 기준 개학연기 유치원은 365개원으로 밤사이 126개원이 정상운영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개학연기에 따른 돌봄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행정안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 지자체와 긴밀히 긴급돌봄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현장 긴급돌봄 신청을 통해 3월 3일 긴급돌봄 신청은 821건이었으나, 3월 4일 실제 긴급돌봄을 이용한 유아수는 308명으로, 경기 용인 등의 개학연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교육부는 성평등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대응 매뉴얼」을 새학기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배포했다. 이는 교육부에서 처음 발간하는 종합 지침으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2차 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가해자 조치, 재발방지 대책 등을 담고 있으며, 또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의 자문과 시·도교육청 담당관, 교원, 학생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완성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대응 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해 학교 구성원의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으며,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을 정리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사안 인지 → 초기대응 → 사안조사 → 심의 및 조치결정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eMMC(내장형 메모리) 적용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높은 신뢰성과 외부 연결성까지 갖춘 차세대 DVRS가 빌트인 타입으로 제공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현대차·기아차의 DVRS 모듈은 룸미러 뒤쪽 공간에 숨겨져 외부로 노출돼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 방해나 사고 시 부상 우려가 전혀 없다. 이 DVRS의 전방 카메라(해상도 1920x1080)는 룸미러 뒤쪽 플라스틱 커버 안에 내장되며 후방 카메라(해상도 1280x720)는 기존 주차보조용 카메라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하였다. 자료출처=해양수산부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