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초·중·고등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학교급식 및 어린이집·요양병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71개 업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적 관심이 많은 학교급식 등 취약업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조기 정착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통한 농축산물 공급업체, 식재료우수관리업체, 학교급식지원센터 등 식재료 납품업자와 학교,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집단급식소 중심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업체를 선정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원산지 표시 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별(광역)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산지 표시 교육·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였다.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등 집단급식소 3,760개소를 단속하여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71개 업소(거짓표시 40, 미표시 31)를 적발하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40개 업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31개 업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고 밝혔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며, 이번에는 396개 기관이 참가한다.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내 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정했다. 일몰, 석양, 도시 야경, 반딧불이, 별, 달, 야시장 등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여행 요소들을 보여주기 위해 천장 조명을 소등하고 부스별 조명으로 전시장을 꾸밀 계획이다. 전시관은 ▲10가지 종류의 인생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야행(주제관)’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여행(지역관)’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정책관)’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ls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여성가족부는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을 운영할 전국 15개 대학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생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교류를 지원하여 국가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대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17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5월부터 각 15개 대학(가천대, 강원대, 건국대(글로컬), 경성대, 계명문화대, 공주대, 광운대, 군산대, 동서대, 상명대, 충남대, 한국외대, 한서대, 호산대, 호서대) 별로 한국 대학생과 국내 체류 유학생 약 1:1의 비율로 모집된 1,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친교활동과 함께 지역․역사 탐방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교류 활동의 자기주도성을 강화하고, 후기 청소년(만19~24세)의 특성, 운영 기관이나 해당 지역의 특성, 세계 문제 등을 다루는 등 대학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세계 속의 한국 : 한국에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탐구하기”를 주제로 각 국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여성가족부는 스마트폰 속 개방된 단체채팅방 등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법촬영물 유포와 불법정보 유통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지역 관할 경찰관서 등과 협업하여 4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약 60일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기존에는 점검단속 분야가 열린(오픈) 채팅방 등 온라인 채팅방을 통해 이뤄지는 불법 성매매 조사에 집중되었으나, 최근 연예인 등이 관련된 불법촬영물 유포·공유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열린 채팅방을 통한 불법동영상 유포·공유에 대한 조사가 추가되었다. 이번 주요 점검단속 대상은 공개된 단체채팅방 내 불법촬영물 유포·공유, 성매매 조장·유인·권유·알선, 음란성 문언 등 불법정보 유통 등 사이버공간 내 성범죄와 여성폭력 등이다. 여성가족부(인권보호점검팀)는 스마트폰 열린 채팅방 점검과정에서 음란성 문구와 같은 불법정보 유통이나 성매매 또는 이를 암시하는 문구가 발견되면 경고 메시지를 송출하게 된다. 경고 메시지에는 행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폐업·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찾아주기 캠페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이란, 퇴직연금제도 가입 노동자들이 퇴직 후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기관(퇴직연금사업자)에 적립되어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그간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의 지급을 위해 각 기관별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지급 방안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업·도산 사업장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은 ‘17년말 기준으로 11,763개 사업장에서 49,675개의 계좌에서 발생하였고, 적립금액은 1,093억 원으로 최근 3년간 1천억 원~1천2백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청구된 퇴직연금은 가입 노동자가 퇴직연금제도 가입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가입 노동자는 퇴직 후 사용자의 지급지시 없이도 퇴직연금사업자에게 퇴직연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 방법 등을 몰라 신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퇴직연금사업자가 가입 노동자에게 지급신청 방법과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려해도 주소 불명 등으로 안내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2019년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이 31만 원, 상한액은 486만 원으로 상향조정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A값) 변동률(3.8%)을 반영한 결과이다. 이는 국민연금심의회의 의결(‘19.2.27)과 보건복지부 고시(‘19.3.29)를 통해 확정되었다. 이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으로 국민연금 최저 보험료는 2만7,000원에서 2만7,900원으로, 최고 보험료는 42만1,200원에서 43만7,4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국민연금정책과장은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여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액이 보장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편도염(J03,J35,J36)’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2017년 건강보험‘편도염’질환 환자는 6,933,950명으로 급성편도염의 경우 연간 전체 진료인원 다빈도 상병 4위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도염 질환 환자 남녀 모두 9세 이하에서 가장 많고 10대 이하 가 전체 환자의 34.4%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그리고 2017년 기준 9세 이하 편도염 환자 약 147만명(21.2%)차지하였다. 편도염 환자의 월별 평균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편도염’진료환자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늘어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상위 5개 수술현황 자료를 보면 연간 수술인원의 경우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편도절제술이 9세 이하에서 1위, 10대에서 2위, 20대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9세 이하, 10대에서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스마트폰 전자파 차단 방법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산업현장 유해가스 사고 등 6개 사회·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이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매년 사회안전, 약자보호 등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지원하는 “공공분야 지능형 디바이스(기기) 개발 및 실증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받아 기술개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한 후, 공모를 통해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올해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18년 3건, 3억원 → ’19년 6건, 10.5억원)하고, 조달청과 협력하여 개발 성과물에 대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여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등 판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개발과제는 지난 1~3월까지 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수요를 조사하여 총 101건을 접수했으며,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 스마트 횡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앞으로는 도로에서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똑똑한 가로등이 나온다.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가로등과 융합해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이하 R&D)’에 본격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다부처 연구개발(R&D) 사업은 R&D 분야의 부처 간 협업과 기술간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해 3개 이상의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로상 가로등의 기능을 불빛만 비춰주는 단순한 조명이 아닌 각종 도로환경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4개 부처가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는 가로등과 같은 도로조명에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접목해 도로상 위험상황을 직접 수집·판단해 ‘디지털 사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인프라와 사물간 무선통신 기술인 I2X기술로 주변 행인과 차량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횡단보도나 교차로, 터널 등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를 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에는 서울, 강원, 제주 등 9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덕수궁, 인사동, 서대문형무소 같이 역사적 사건의 중심이 된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답사 프로그램 ‘서울, 역사와 함께 걷다’를 마련했다. 전남 목포시가 기획한 ‘목포, 레트로여행’에서는 영화 ‘1987’ 촬영 장소와 근대역사문화박물관을 둘러보며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의 태화강 봄꽃단지 체험 프로그램, 제주의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명소 투어 등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여행주간 기간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숙박 부문에선 신라스테이가 전국 11개 지점의 패키지 특가를 판매할 예정이다. 교통부문에선 롯데렌터카가 내륙과 제주 지점에서 여행주간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여행상품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공공분야 드론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2019년도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17.12월)에 따라 초기시장으로 육성 중인 공공분야의 드론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처음 편성・착수한 사업이다. 임무특화형 교육이란 공공분야에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까지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으로 기본 비행교육에 영상편집・가공, 재난지역 특수 비행 및 고난이도 시설물점검 등 업무능력을 배양하는 직무교육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사업용 드론시장의 초기수요를 국방・치안・환경・안전・측량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21년까지 4천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드론 조종이 어렵거나 획득한 영상을 가공하려 해도 전문성 부족으로 업무에 즉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현장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때 요구되는 능력에 알맞게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하는 일종의 신산업 특화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임무특화 교육은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다재다능한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과적・효율적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기존의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의 명칭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으로 변경하여 풍수해 중심에서 가뭄과 대설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제2차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수립기준을 전면 개선한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200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자체별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립하는 지역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지형·기상학적 여건과 관련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체계적인 예방투자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2018년 10월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시행령, ‘18.10.23)을 통해 수립 대상 재해 유형을 명확히 하는 등 기후변화로 급변하는 재해 환경에 맞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계절별,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크고 여름철에 집중됨에 따라 빗물의 효율적 활용에 한계가 있으며, 산발적 가뭄은 물론 상습적 가뭄발생 지역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습가뭄재해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을 비롯한 가뭄재해 위험지구를 선정하여 수자원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도시락‧샐러드‧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에 있는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편의점, 마트 등 5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서는 직접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여부도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식품 소비 성향을 분석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경찰청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을 ‘학교폭력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SPO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 실태를 분석하여 이번 집중 관리기간 운영사항에 반영하였다. 첫째, SPO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약 12,000개)으로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에는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하여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최근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교육부)에 따르면 학교폭력 저연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최근 학생 간 정서적 폭력(언어 폭력)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따돌림・욕설이 문제됨에 따라, 관련 교육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여 상대방에 대한 존중・배려 의식 함양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아울러, 체험형 범죄예방교육 시설인 청소년경찰학교에서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언어・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미인가 교육시설의 경우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학교장 임시조치 및 자치위원회 개최 등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