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독립기념관(천안 소재)과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소재)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구축은 2018년에 착수된 ICT 기반 맞춤형 문화체험서비스 구축 사업의 2019년도 추진과제로, 이번 대상기관은 특히 올해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선정된 것이다. 독립기념관은 그동안 관람객들이 놓치기 쉬웠던 야외 기념시설을 스마트폰에 ‘증강현실(AR)’로 구현하여 독립기념관의 숨겨진 역사현장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백범김구기념관에는 임시정부와 관련된 주요 기념시설을 ‘혼합현실(MR)’ 기술로 구현하여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모션인식을 통해 임시정부청사 내부 관람 등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2,000여개 현충시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국가기념관 통합 서비스 관리체계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체 전시환경 구축이 어려웠던 소규모 시설들도 첨단 전시가 가능하게 되어 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4월 12일(금) 인도네시아 반둥(Bandung)에서 열리는 잠수함 2차 사업 계약식에 참석하였다.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주한 잠수함은 1,400톤급 3척으로 총 계약 규모가 1조 1,600억 원(10.2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계약은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11월 방산수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방산수출진흥센터」에 접수된 첫 번째 민원 해결 성과다. - 대우조선해양은 「방산수출진흥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 잠수함 2차 사업 수주를 위한 수출금융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방위사업청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및 재무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를 지원하였다. 인도네시아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국가로, 2017년 양국 간 정상회담을 통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활발한 방산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잠수함 2차 사업은 신남방정책의 주요 사업으로 정부와 많은 관계기관이 계약 성사를 위해 공조했다. 인도네시아와는 그간 잠수함 1차 사업, KF-X/IF-X 전투기 공동개발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국 간 두터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자생식물로 알려진 빌레나무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 20% 낮추는 것으로 확인돼 보급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를 보인 빌레나무를 보급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식물 빌레나무가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서울시 금천구 꿈나래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로 선정하고 빌레나무 보급을 확대한다. 또한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우리식물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영유아, 학생 및 어르신 등 민감계층을 중심으로 국민들이 실내에서도 자생식물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보급 사업을 늘릴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사용한 빌레나무는 상록성 나무로 자금우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부 지역의 곶자왈 지대에 일부 자라고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대량증식해 사용하고 있다. 서울삼양초등학교 시범사업은 빌레나무 500그루로 만든 식물벽을 4학년과 6학년 교실에 각각 설치하고 그 효과를 측정하는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공지능 분야의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민원기 제2차관이 주재한 이번 현장 간담회는 5G 기반의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수아랩*(대표 송기영)을 방문하여 인공지능분야 기업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을 타 산업분야에 접목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혁신기업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5세대(5G) 이동통신과 긴밀히 융합하는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 공유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외 제조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제공 중인 수아랩 문태연 부대표의 주요사업 현황 및 보유기술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는 최근 국내외 인공지능 시장동향과 혁신적인 인공지능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현황 등 주요이슈를 공유하였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인공지능 기술 응용 방향, 인공지능 산업 융합 확산 그리고 인공지능 반도체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의하면 직장인 5명 중 2명은 ‘공부하는 직장인’이며 자기계발 비용은 월평균 17만 1000원, 자기계발 시간은 일주일 평균 4시간 48분이라고 합니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퇴사 후 대비를 위해(51.2%), 일을 하며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42.0%), 개인적인 흥미, 자기만족을 위해(35.7%), 승진·연봉 협상 등 직장 내에서의 발전을 위해(31.0%), 이직 준비를 위해(27.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보는 자기개발비용과 방법 소개합니다. 자료제공=정책브리핑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자료출처=정책브리핑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헌법재판소는 고입 동시 실시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대해본안심사에서도 지난 가처분 결정(’18.6.28.)과 동일하게 결정하였다. 자사고가 과거 전기전형에서 일반고와 같은 후기전형으로 변경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0조제1항에 대해서는 합헌 결정을 하였고, 평준화 지역에서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이 일반고에 지원하는 학생과 달리, 2개 학교 이상을 선택하여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제5항에 대해서는 위헌 결정을 하였다. 이에, 교육부는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을 존중하여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1조제5항에 대한 개정을 신속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시‧도교육청과 함께 고입 동시 실시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말부터 대기업 퇴직 전문가들을 직접 중소기업에 투입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이 더욱 원활해지고 성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지난 2월부터 전문가를 모집하여 100명의 우수 경력자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을 스마트 마이스터로 임명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하여 4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 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3개월 간 근무하면서 현장애로를 즉석에서 해결하고, 월 1회는 각자 배정된 지역별 제조혁신센터에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도 실시한다. 올해 기업지원 규모는 총 200개사로 스마트 마이스터 1인당 2개 기업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마트 마이스터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중기부 차관(김학도)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김준동)이 스마트 마이스터 가슴에 직접 뱃지를 달아 주는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18년 스마트 마이스터 시범운영 사업에 참여한 전문가*, 삼성전자 멘토 등이 대기업 노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오늘 헌법재판소는 임신한 여성의 자기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 제1항, 의사가 임신한 여성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경우를 처벌하는 형법 제270조 제1항 중 ‘의사’에 관한 부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하였다.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금일 헌법불합치 결정된 사항에 관한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재해자금의 지원한도를 7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키로 하였으며, 지원금리도 2.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해특례보증 보증수수료율은 0.1% 적용받게 된다. 이번 조치는 박영선 장관이 4.9일 산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대출한도와 상환기간을 확대 검토하겠다” 것에 따른 것이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해당 시군구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가까운 은행으로 자금신청을 하면 된다. 중기부는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기동반을 영동사무소에 설치하고 현장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당사자 소통강화를 위해 피해기업, 중기부 간 1:1 맞춤 ‘전담 해결사’ 배치‧밀착 지원하여 피해복구 지원을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내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해 19일에 확정한다.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고성구간은 DMZ 인근에서 금강산, 감호, 해금강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해안 철책로를 도보로 이동해 금강산 전망대까지 가는 A코스와 금강산 전망대까지 차량으로 왕복 이동하는 B코스로 운영한다. 남북정상회담 1주년인 4월 27일부터 방문을 시작하는데, 주 6일(월요일 제외).1일 2회로 운영되며 1회당 A코스 20명·B코스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DMZ 평화둘레길(가칭)의 정식 명칭은 15일부터 21일까지 SNS 투표로 결정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4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인 KBS를 비롯한 지상파 3사의 재난방송 관계자를 소집하여 금번 강원 산불 관련 재난방송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논의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재난방송 관련한 매뉴얼과 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재난방송과 관련한 주관방송사의 역할 및 책임, 재난방송 과정에 있어서 피해·구조 정보보다 화재 중계에 치중하여 이미 산불이 진화된 상황에서 전일 불타는 장면을 반복 방영하여 진화 상황에 대한 국민의 혼선을 초래한 점, 수화통역과 외국인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흡한 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밝혔다. 앞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재난방송 의무사업자와 함께 재난방송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4.11일(목) 산업단지 內 제조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선도할 스마트산업 산학연네트워크 14개를 신규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금번에 새로 만들어진 14개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입주기업 200개사를 포함, 총 340개의 산‧학‧연이 참여하였다. 분야별로는 자동차부품 4개, 전기‧전자 3개, 기계 2개, 뿌리산업 2개, 정밀화학 2개, 조선 1개가 구축되었고, 지역별로는 스마트 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4개)과 반월시화 국가산단(3개)에서 7개, 서울(서울디지털), 부산(녹산·신평), 충청(천안·아산), 전북(군산·익산), 강원(북평·문막·동화) 등 전국 주요 산단에 각 1개씩 구축되었다. 스마트 미니클러스터는 작년 12.13일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산업단지 내 ‘데이터·자원 초연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과제로 추진되었는 바, 제조 데이터,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 9억원(국비 4억 5000만원, 지방자치단체 4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내에 전국 아동양육시설 794개소에 공기청정기 1800여대를 지원한다. 아동양육시설은 어린이집을 제외한 아동일시보호시설과 아동보호치료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아동쉼터, 자립지원시설 등이다. 지난 3월 정부는 아동복지시설의 공기청정기 보유현황과 수요를 파악한 결과 794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총 81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1800여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입소 아동 7명당 공기청정기 1대를 원칙으로, 7인 이상 거주시설은 아동 수에 비례해 보급하고 100인 시설의 경우 최대 15대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공기청정기는 광역 또는 기초자치단체에서 CA인증(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 인증)과 초미세먼지(PM2.5)까지 해결가능한 기기로 일괄 구매해 보급한다. 보건복지부는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1만 5000여명의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잇따라 냈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의 첫 앨범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의 트랙리스트 새 앨범에는 리더 알엠(RM)의 솔로곡이자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먼저 소개된 '인트로: 페르소나'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에 인문학 요소를 넣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새 앨범은 분석 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을 쉽게 풀어낸 책 ‘융의 영혼의 지도’를 모티브로 한다. 부제인 페르소나는 책 5장에서 나오는 타자와의 관계에서 드러내거나 감추는 나의 모습을 의미한다. 전작의 메시지가 ‘자신을 사랑하라’였다면 새 앨범에서는 세계적인 스타와 평범한 청년 사이에서 고뇌하는 ‘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세청은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신종 호황·고소득자영업자와 소득탈루 혐의가 큰 연예인, 프로운동선수, 전문직종, 부동산임대업자 등 총 17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자는 한국은행, 관세청,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수집한 각종 과세자료와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현장정보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탈루혐의가 짙은 사업자를 우선 선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정보통신(IT) 기술 발전, 경제·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새로운 고소득업종이 지속 등장하고 경제활동도 복잡·다양해지는 가운데 탈세수법 또한 더욱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신종업종, 매년 호황을 누리고 있음에도 정기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검증이 부족했던 관리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했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주요 조사대상자는 ▲유튜버·BJ, MCN, 웹하드업체, 웹작가 등 IT 관련자 15명 ▲동물병원, 부동산·금융 컨설팅 등 신종호황 분야 47명 ▲연예인, 연예기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