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7월부터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2018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장애인 체육의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를 확대하고, 포용적 행정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범사업에서는 만 12~23세 저소득층 장애인 5,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종목은 농구, 수영, 웨이트트레이닝 등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종목과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지역장애인체육회가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전국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완료되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6월 중에 가맹 시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줌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유엔(UN)이 제정한 문화다양성의 날(5. 21.)에 맞추어 ‘문화다양성 주간(5. 21.~27.)’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행되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차이를 즐기자’를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2019년 문화다양성 주간기간 동안에는 서울, 부산, 경남, 전남, 충북, 충남, 인천, 광주, 대전, 부천, 김포, 김해, 익산 등, 25개의 지역문화재단과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도봉과 은평, 충남에서는 ▲ 문화다양성에 관한 책을 찾아보는 ‘읽다, 다독다독 문화다양성’(도봉), ▲ 문화다양성 도서(완득이)를 내용으로 한 책・노래 콘서트(은평), ▲ 문화다양성 관련 주제 도서 7권을 선정해 도내 10개 도서관과 시민 공간에 배포하는 도서 캠페인(충남) 등을 추진하며 책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한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17일 서울 용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고, 2017년 4월 부산 여중생 집단폭행사건 등 위기청소년의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안에 따르면 그동안 민간 위탁으로 이뤄져 왔던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발굴·관리를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공적운영체계(가칭 ‘청소년안전망팀’)로 전환한다. 특히 지자체의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체계가 도입된다. 지자체와 중앙 정부 간 협력을 위해 청소년정책위원회 산하에 청소년안전망분과가 설치될 예정이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통합시스템을 행정망으로 구축하는 한편, 위기 청소년을 보호·지원하는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가 단전·단수, 학교결석현황 등을 확인해 위기아동의 가정을 방문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공예주간*’을 실시하고 있다. ‘2018 공예주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 158개소에서 20만 명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 공예주간’에는 범위를 확대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 전국 360여 개 공방・화랑(갤러리), 문화예술기관 등에서 공예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판매, 강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올해 공예주간 개막식은 5월 17일(금)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며, 개막식에는 전시 참가자와 협회・단체 관계자, 협력 프로그램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개막 행사에서 ‘올해의 공예상’을 시상하고, ‘2019 공예주간’의 시작을 선포할 예정이다. 공예주간 동안 문화역서울284와 인사동 진흥원 갤러리에서는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열린다. ▲ 생산자 위주의 공예 생태계에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복지포커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 기준표준화 자문단*’ 자문회의를 5월 17일(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4월 11일(목)에 발표한 「사회보장 정보전달체계 개편 기본방향」의 후속조치로서, 현행 복지제도를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구체적으로 복지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데 사용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기준을 단순화하고, 국민이 간편하게 복지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제도 개편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이재갑 장관은 5월 17일(금) 오후 3시, 다양한 일‧생활 균형 제도가 활성화된 기업인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 서울 송파구 소재)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열었다. ○ 일‧생활 균형 제도의 도입 및 활용과 관련하여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App)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으로 법에서 정한 수준을 뛰어넘는 일‧생활 균형 제도를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남녀 고용 평등 우수 기업 대통령 표창(고용노동부)을, 2018년에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대통령 표창(고용노동부)을 받았다. 이재갑 장관은 사업장의 이색적인 근무 공간과 여자 휴게실 등을 살펴본 후 김봉진 대표, 노동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초로 ‘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일‧생활 균형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정부는 단순히 출산만 독려하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코스] 정부는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해 나간다는 입장하에, 우선 WFP, UNICEF의 북한 아동, 임산부 영양지원 및 모자보건 사업 등 국제기구 대북지원 사업에 자금(800만불) 공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또는 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 유아의 자율·창의·융합 능력을 키우는 ‘놀이중심’으로 바뀐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육아정책연구소는 16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19 개정 누리과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누리과정을 유아·놀이중심 과정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은 지난 2017년 12월 ‘유아교육 혁신방안’서 제시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누리과정의 성격을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으로 명시하고 누리과정이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고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하는 유아 중심 교육과정임을 명확히 했다. 또 일부 교육현장에서 발생했던 지나친 교사 주도 활동을 지양하고 연간·월간·주간·일일 교육계획 수립 의무를 줄였다. 교육계획은 수립하되 교사가 유아의 관심, 특성, 여건을 감안해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도록 했다. 아울러 유아가 충분히 놀이를 경험함으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해양수산부는 연평도해역을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5월 17일(금) 19시 20분 연평도등대 재점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평도등대는 해발 105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9.5m 길이의 등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평도등대는 이번 재점등을 기점으로 매일 일몰 시각부터 다음날 일출 시각까지 15초에 1회 주기로 연평도해역에 불빛을 비추게 된다. 연평도등대는 1960년 3월 연평도해역 조기잡이 어선들의 바닷길을 안내해주고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첫 불을 밝혔다. 1970년대 이후에는 남북 간 군사적 대치가 심화되어 안보문제로 1974년에 소등되고, 1987년에는 시설물이 폐쇄되었다. 남북 간 갈등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연평어장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 9.19 군사합의 등으로 남북 간 긴장이 완화되면서 ‘평화의 바다’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남북 긴장 완화를 반영한 실질적 조치로 서해5도 어업인의 숙원이었던 어장 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가 갈수록 수법이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기 위해 16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문자 발송과 공익 광고를 방영키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이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통신3사(SKT, KT, LGU+) 및 알뜰통신사업자 37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문자 메시지 창에는 ‘[보이스피싱 경보] 매일 130명, 10억원 피해 발생!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라는 내용이 뜬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전화가로채기 앱 또는 원격조종 앱을 설치토록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절대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만에 하나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돈을 송금한 경우 112(경찰청) 또는 해당 금융회사로 유선 또는 서면으로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정부는 이와함께 관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내·외부 하천전문가로 구성된 “국토교통부 하천정책 자문단”의 제2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목감천, 태화강, 미호천 등 15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추진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최근 울산(‘16년), 청주(’17년) 등 도심지에서 큰 홍수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자체에서는 주요 지방하천에 대한 국가하천 승격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지방하천은 국가하천에 비해 예산 투자가 저조하고, 지자체 특성상 장기적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보다는 주민 편의시설 설치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하천정비사업 수준이 미흡한 편이다. 최근의 기후변화 등으로 지속시간은 짧으나 강도가 매우 큰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지방하천 및 도심지 하천에 홍수가 집중되어 피해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수요조사를 기초로 하여, 홍수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국가 차원의 관리가 시급한 목감천 등 15개 하천에 대하여 국가하천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자문회의에서 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행정안전부는 5월 17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자치단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독거노인은 고령화‧가족분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적 문제, 건강, 소외 문제로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정책대응이 필요하다. 정부는 올해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위해「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정부혁신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5대 중점 분야를 대상으로 현장 목소리를 들어 사각지대 해소과제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과제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 정책 반영으로 이어져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국민이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5월 16일(목) 10시 30분, 한국잡월드에서 진행했으며 한국잡월드 신현구 대외협력본부장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 사무국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승우 활동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잡월드는 작년 7월 사회 취약계층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타이이어나눔재단은 대상 체험자들이 ‘틔움버스’를 타고 한국잡월드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잡월드는 맞춤형 진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했다. 작년 한해 55개 단체 1,955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행사 후 설문에서 만족도가 80%에 육박할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는 여기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운영 중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동참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캠퍼스줌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분야 우수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에 설치하는 전파연구센터(Radio Research Center)를 올해 4개 지정(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중앙대)하고 5월부터 연구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다양화되고 있는 전파응용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전파해석 소프트웨어(SW) 개발, 자율주행 센서ㆍ실내 내비게이션ㆍ재난구조ㆍ시설물 보안 등 차세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레이다(RADAR) 기술개발을 주제로 전파연구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센터별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 전파연구센터(센터장 남상욱 교수)는 차세대 전파응용시스템의 성능분석과 설계를 위한 전파 및 시스템 통합 해석(안테나 특성, 인체 전자파 영향, 실내외 전파반사, 시스템 성능분석 등)을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대학에서 새로운 전파응용 제품 개발 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과제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전파연구센터(센터장 홍성철 교수)는 물체 인식이 가능한 정밀 영상 레이다와 통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융합시스템 개발을 수행한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15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서울역 인근)에서 서울 배문중학교 학생(18명)을 대상으로 ‘나도 새만금 홍보 전문가’라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중학생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알리고, 새만금을 직접 홍보하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35개 학교에서 총 450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새만금의 역사, 주요 사업계획, 핵심사업 추진현황 등 국가 성장동력으로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모습을 확인하고, 투자전시관의 다양한 브리핑 시스템을 활용해 내가 꿈꾸는 새만금의 모습을 직접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여행으로만 가봤던 새만금을 사업 설명과 홍보영상 등을 통해 새만금의 미래 가치와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새만금 사업을 직접 홍보해 봄으로써 홍보 전문가와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관해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이중기 교류협력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만금의 미래를 만들어갈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