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IT포커스] 특허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10년간 전기차의 무선충전 관련 특허는 총 1,036건이 있고, 그 건수는 2009년 이전에 비해 (20여건에서 100여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원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내국인이 전체 건수의 85.9%를 차지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이노텍 등 대기업이 58.4%로서 이 분야의 출원을 주도하고 있으나, 그린파워, 아모센스, 올레브, 코마테크 등 국내 중소기업의 비중도 13.6%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세부 기술별로 살펴보면, 자기공진방식 관련 출원이 40%의 비중을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무선충전 설비와 인프라2)에 대한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한 중소기업은 도로 상에 설치된 무선충전 설비를 통해 달리는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하고 대금결제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했다. 또 다른 특허는 필요한 전력량에 따라 충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제어방식을 자동으로 선택하게 해주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특허청 전기억 전력기술심사과장은 “충전 효율에 있어서 무선방식이 유선방식을 거의 따라잡았고, 앞으로는 충전시간을 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책줌인]] 방위사업청은 6월 17일(월) 처음으로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 제안서 평가결과에 대해 디브리핑(Debriefing: 업체가 요청하면 제안서 평가 점수와 평가 사유를 설명)을 실시하였다. 올해 3월 마련한 디브리핑 제도는 제안서 평가결과를 제안업체에게 자세히 공개함으로써 계약의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고, 제안업체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디브리핑 제도 도입 이후, 입찰에 참가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결과의 세부항목별 점수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업체가 디브리핑을 요청하면 해당 업체의 세부 평가결과와 평가 사유까지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업체는 디브리핑 결과에 대해 3근무일 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방위사업청은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를 7근무일 내에 해당 업체에 통보하게 된다. 이번에 디브리핑을 요청한 업체는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신궁 등 4개 방호 전력)에 참여한 한화시스템주식회사다.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사업은 지난 4월에 입찰공고를 하였고, 한화시스템주식회사 등 2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디브리핑은 해당 사업을 담당하는 피아식별장비사업1팀장이 주관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9일(수) 오후 3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비즈니스룸에서 ‘공연예술 기술지원 분야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예술인들의 복지와 공정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연예술 분야 표준계약서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연예술 무대기술 등 기술지원 분야 종사자들과 업체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불공정한 거래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공연예술 기술지원 분야의 ▲ 표준근로계약서와 ▲ 표준용역계약서를 개발하고 있다. 문체부는 그동안 공연예술계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 표준계약서 개발 협의회’를 운영하고 표준계약서 개발 초안에 대한 공개토론회(’18년 12월)를 개최하는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후 「근로기준법」, 「하도급법」 등, 그간의 관련 법·제도 개정 내용과 변화된 근로·계약 환경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표준계약서 개발을 요구한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전문가가 참여한 연구기관 함께 공연예술 기술지원 분야
[데일리연합 이권희 기자의 사회 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각 부처 정책 담당자들이 국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9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교육부(장관 유은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등, 총 9개 부처에서 정책 담당자 10명이 참여한다. 국민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책 담당자들이 제시한 정책 10개 중 직접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해 홍보전문가, 정책 담당자들과 함께 홍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6월 26일(수)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홍보하고 싶은 정책을 선택하고 정책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요약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팀 구성(국민, 정책담당자, 홍보전문가)을 위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팀별 홍보기획안을 작성하고, 8월 중 팀별 발표와 홍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홍보를 실현할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총 시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해양경찰과 한국시인협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양안전을 위한 음악회와 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4일 한국시인협회 회원 72명을 초청해 소통여행을 했다. 이번 소통여행은 바다와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 등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인들은 해양경찰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비롯해 해양 교통사고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해상교통관제센터 등을 둘러봤다. 또 지난 2011년 불법조업 외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어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한 故 이청호 경사와 2015년 응급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긴급 출동하다가 부상을 입고 순직한 故 오진석 경감 흉상을 참배·헌화하고 고인의 ‘해양주권 수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시인협회는 시집 137권을 기증하고 국민의 해양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거친 파도와 싸우는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특히 해양경찰 관혁악단이 연주하는 음악회에서 시인들은 자신이 지은 시를 낭송했다. 해양경찰청과 한국시인협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양경찰 임무와 해양안전 중요성을 주제로 시집을 발간하는 등 해양안전 문화 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1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기’ 시리즈중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본다.<자료제공=중앙치매센터>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통일부와 세종연구소는 6월 19일(수)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Korea Global Forum for Peace 2019)」를 개최한고 밝혔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내와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에 「한반도국제포럼」을 창설하였다. 이후 매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등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해 왔다. 통일부는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반도국제평화포럼」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2019」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제1세션은 ‘한반도 평화, 동북아의 평화’를, 제2세션은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도전’을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농촌관광지 및 일반관광자원을 연계한 농촌여행코스를 공모하는 ‘테마별 농촌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테마가 있는 농촌여행지로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등 농촌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1인당 1점씩만 응모 가능하며 지정된 양식에 따라 우리 농촌의 특색에 맞는 농촌여행코스를 작성하여 코스 내 방문지별 세부정보 등 소개 자료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국내 농촌여행의 활성화와 농촌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기하고자 정보제공의 일환으로 매월 계절·테마에 적합한 농촌여행코스를 선정·홍보해 왔으나, 특별히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개별화·고급화를 지향하는 최신 여행·소비 경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농촌여행코스를 발굴·육성하고, 새롭게 발굴된 여행코스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농촌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총 6점(대상 1점
[데일리연합 이권희가자의 사회포커스] 산림청은 오는 17~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Forests for Peace and Well-being)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한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sia Pacific Forestry Commission, APFC)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 주기로 모여 지역 내 산림과 관련된 현안 검토 및 이행사항을 합의하는 회의이다.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 Pacific Forestry Week, APFW)은 관련 분야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 지역의 산림 관련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이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46개국 1500여명의 정부대표단, 국제기구, 민간단체, NGO 등이 모여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를 기후변화, 산림황폐 등 글로벌 산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가자의 사회포커스] 산림청은 오는 17~2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Forests for Peace and Well-being)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산림청이 공동 주관한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sia Pacific Forestry Commission, APFC)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 주기로 모여 지역 내 산림과 관련된 현안 검토 및 이행사항을 합의하는 회의이다.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 Pacific Forestry Week, APFW)은 관련 분야 정부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 지역의 산림 관련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이다.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46개국 1500여명의 정부대표단, 국제기구, 민간단체, NGO 등이 모여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를 기후변화, 산림황폐 등 글로벌 산림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의 신청을 통해 방통위에서 수립·시행하고 있는 주요 정책들과 그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 등을 기록 관리하여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내용은 정보공개포털(open.go.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통위 홈페이지(kcc.go.kr)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통일부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고자 6. 14.(금)부터 10. 8.(화)까지 「제38회 대학(원)생 통일 논문 및 홍보 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1982년부터 매년 통일 논문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학사회 내 남북관계 및 평화·통일에 대한 연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통일 홍보 영상 분야를 추가하여 젊은 세대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모전에는 학사·석사 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및 해외 동포․유학생(2인 공동응모 가능)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통일 논문의 경우 A4용지 25매(요약문 별도) 내외의 문서로, 통일 홍보 영상은 1,280×720(가로×세로) 픽셀(pixel), 1분 내외의 영상물을 국문으로 제작하여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에 제출하면 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형과 수박의 안정적인 생산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싱글슈머(핵가족, 1인 가구) 시장 확대에 따른 심플・스몰 제품 인기로 수박도 대형과(8~10kg)에서 중·소형과(5kg이하)로 작은 과일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소형과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소비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박 소형과를 포복재배(눕혀키우기)하면 대형과에 비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떨어지고 판매 시 중량단위로 단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취약하다. 또한, 관행 포복재배는 덩굴 유인, 측지(곁가지) 제거 등 작업 자세 불량으로 노동 부하가 커 작업성 개선이 필요하고, 농촌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대비 생력화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수박연구소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요구에 맞는 고품질의 소형과를 생산하기 위해 기존 대형과 생산용 포복재배 방식을 개선하여 수직유인재배라는 새로운 재배방식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수직유인재배는 재배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포복재배 대비 3배 이상의 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속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은 6월 14일(금)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노인학대 예방활동 표어(캠페인 브랜드) “나비새김”을 선포하였다. 기념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회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신고의무자협의체 관계자,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노인인권 관련 기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행사는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포상, 노인인식개선 사진 공모전 시상, 학대피해 어르신에 대한 개입사례 소개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정부와 관련단체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유공자는 정부포상(6명) 및 보건복지부 장관표창(37명)을 수상하였다.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김선희 관장은 노인학대 교육, 홍보, 상담 등을 통해 최근 6년간 매년 평균 노인학대 신고율을 30% 이상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기획재정부는 23개 정부부처가 내년 국민참여예산으로 총 96개 사업, 2410억원을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참여예산 제도는 국민이 직접 예산사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 결정에도 참여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 2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두달간 국민들로부터 접수받은 총 1399건의 제안들은 각 부처와 민간 전문가의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쳤고, 국민참여 현장토론회 등을 거쳐 추가사업이 발굴됐다. 이번에 각 부처에서 요구한 96개 사업은 복지·경제·사회·일반행정 4개 분야에 고르게 분포됐다. 자살, 사고예방, 식품안전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이슈들과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청년·장애인·소상공·자영업자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자살유족 생활안정·치료비 지원, 국민참여여객선 비상대응훈련,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장애인 전동휠체어 무상지원, 전통시장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 등이다. 내년 국민참여 예산사업 요구액은 전년보다 42.4%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