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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창립 콘서트 개최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로 범국민 나무심기 릴레이 홍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위한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위원장 최상호)'를 창립하고 오는 2월 25일(목) 오후 2시 충북 영동군 소재 드림하우스에서 환경가수협회 창립 축하공연을 갖는다.

 

이번 개막축하공연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이 시대에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가수 활성화 차원에서 코로나 청정지역인 충북 영동군에서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 개최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최상호 드림기획 대표를 내정했다.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환경가수를 선발하여 문화, 예술활동을 골자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핵심적 환경사업인 '나무심기릴레이'를 널리 알리고 환경에 대한 마음가짐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환경가수협회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환경가수를 발굴해 홍보대사로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뜻을 모아 한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릴레이'에 자동 참여하고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에코-인 나무심기릴레이'는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이렇게 세그루의 나무심기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최상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문화예술위원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통해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가 대중적인 캠페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첫 단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가수협회 분과위원회 창립기념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개막축하공연'은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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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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