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실물 패션상품을 기반으로 패션NFT를 함께 제공하는 패션플랫폼 디테일러가 지난 27일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과 업무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얼킨의 디자인 역량과 패션상품을 바탕으로 디테일러가 디지털트윈 형식의 패션NFT를 제작하고 함께 유통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테일러 신진우 대표는 “다양한 아트워크와 콜라보를 통해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줄이고자 하는 브랜드, 얼킨과 함께 패션NFT를 통해 얼킨이 추구하는 가치에 디테일러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얼킨을 비롯한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