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실물 패션상품을 기반으로 패션NFT를 함께 제공하는 패션플랫폼 디테일러가 지난 27일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과 업무협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얼킨의 디자인 역량과 패션상품을 바탕으로 디테일러가 디지털트윈 형식의 패션NFT를 제작하고 함께 유통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테일러 신진우 대표는 “다양한 아트워크와 콜라보를 통해 예술과 대중의 간극을 줄이고자 하는 브랜드, 얼킨과 함께 패션NFT를 통해 얼킨이 추구하는 가치에 디테일러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얼킨을 비롯한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디테일러(D.tailor)는 23일 빅팍(BIGPARK)의 실물 패션 상품에 기반해 NFT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메타버스 패션, 일명 메타패션 시장에서 발 빠른 대응으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디테일러 측에 따르면 “매 시즌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시도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온 한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빅팍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 밝히며 “한국디자이너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는 패션 NFT를 발행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태 기자 | 실물 패션상품에 기반한 패션NFT 플랫폼 “디테일러”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시도로 주목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이 NFT의 발행을 위한 전략적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디테일러는 두칸의 패션상품에 기반한 NFT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것을 진행하게 된다. 디테일러는 20일 서울 논현로 디테일러 본사에서 두칸과 패션NFT 발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음을 밝히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칸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션상품의 NFT 발행을 가속화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디테일러는 디자인역량과 3D모델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물 패션상품과 NFT를 함께 지급한다는 컨셉의 패션NFT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플랫폼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디테일러 관계자는 “두칸을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패션상품의 NFT를 세상에 선보이고 나아가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도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