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시기 아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다.
가족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성행하고 있다. 흔히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선물해드리고, 어린이날을 맞이해 놀이공원을 놀러간다.
포토이즘은 보다 이색적이고, 더 와닿을 수 있는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5월 어린이날, ‘포토이즘’과 ‘Young. Adult. Wave’(이하, YAW)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가의 꿈을 간접체험 시켜주었다.
아이들은 스튜디오 전체를 도화지삼아, 미술가의 자질을 한 껏 뽐내 보였다. 그들이 꿈꿔왔던 일을 직접 스스로 그려가며, 자신의 꿈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이들은 상상을 넘어, 스스로의 꿈의 가치를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촬영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어릴 적 꿈까지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포토이즘과 YAW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어린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면서 이루고 싶었던 꿈을 실현시켜주는 컨텐츠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우리들의 어릴 적 꿈은 상상으로 그친다. 결국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는 미래를 받아드리며 살아갈 뿐이다.
포토이즘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서북, 포토이즘
이를 접한 개개인의 경험이 모여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바쁘다는 핑계는 잠시 접어두고, 가정의 달을 핑계로 라도, 서먹했던 가족과 함께 소소한 추억을 남기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