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3일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 신권 교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점포로 귀성길 고객 맞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고객들에게 특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1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강릉방향)에 이동점포를 설치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금융서비스 지원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 외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가 가능하다. 신권 준비를 놓친 귀성객들은 간편하게 휴게소에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고객 편의 위한 배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휴 동안 신권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명절에는 고객들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