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류승우 기자 | 금호타이어 [073240, 대표 정일택]가 주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마제스티X 컵’이 한 달간 1만 8천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금호타이어의 최상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대회 내내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1만 8천여 명 참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힘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 컵’ 스크린골프 대회에 1만 8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금호타이어가 스크린골프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마제스티X, 최상급 타이어로 주행성능 강조
대회 기간 동안 금호타이어는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주요 장면에 자사의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켰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강조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마제스티X SOLUS TA92’ 할인 쿠폰과 함께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타이어를 경품으로 제공받을 기회를 얻었다.
최상위 럭셔리 제품, 마제스티X 기술력 소개
금호타이어 [073240, 대표 정일택] 의 마제스티X는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타이어로, 승차감과 제동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분산 정밀 실리카를 적용한 컴파운드와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크게 개선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도모
금호타이어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마제스티X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태리 AC 밀란,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국 토트넘 홋스퍼 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