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4년 가을학기 16기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입학식은 9월 3일에 진행된다.
16기 노래지도자 과정은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수업으로 운영되며, 실용음악이론,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 민요, 실용댄스 등 다양한 과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학기는 사회적 요소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지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분야 최고 전문지도자가 되는 길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고의 교수진과 단단한 커리큘럼으로 노래지도자 과정을 만들어 간다”고 밝혔다. 또한 “1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취미 또는 특기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노래강사 자격 외에도 10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래지도자 과정 관계자는 “노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삶에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천대 노래지도자 과정을 통해 전문 노래지도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