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SNS기자연합회, 혁신적 뉴스 송출 시스템으로 미디어 산업의 새 지평을 열다

- 디지털 시대의 뉴스 소통 혁신: SNS기자연합회의 통합 미디어 전략
- 국내외 뉴스 송출의 새로운 기준: 빅데이터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시청자 맞춤형 뉴스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미디어 소비 패턴에 부응하기 위해 SNS기자연합회가 전개하는 혁신적인 뉴스 송출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언론, 방송, 미디어, 소셜 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고발비평 기획 칼럼과 영상뉴스(SNSJTV)의 결합, 서울경기 지역 5100대 시내버스에서의 영상뉴스 송출 등 혁신적인 보도 형태는 월간 1억 3500만 뷰를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소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국내 뉴스 송출 방식의 새로운 전환을 이끌고 있다.

 

 

 

SNS기자연합회는 3200만명에 달하는 국내 네트워크에 연령, 세대, 성별, 지역, 특정 웹앱 접속 트랜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 확장 송출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한 뉴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버스 뉴스 영상 송출 시스템은 매일 450만 명의 승객들에게 이동 중에도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정보 공유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SNS기자연합회에 대한 주목을 이끌었다.

 

스포츠 전문 글로벌 방송사 TSN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전 세계 7100만 명의 시청자에게 국내 뉴스를 송출할 예정이며, 이는 1300여 개의 글로벌 언론망 확장보도와 함께 국제적인 뉴스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기 시장동향, 인물, 기업 등의 키워드에 따른 트랜드분석, 경쟁사분석, 위기대응 리스크분석까지 빅데이터를 통한 초기분석 시스템을 구현해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단순 보도 형태를 벗어난 분석과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통합 송출 확장망을 활용, 뉴스 송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심도 있는 뉴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024년, SNS기자연합회를 통해 펼쳐질 새로운 뉴스 시대는 국내외 미디어 혁신의 선두에 서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SNS기자연합회의 이러한 혁신적인 노력은 미디어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현대 사회의 정보 소통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