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 UN 2030 투게더 지구촌의 가치 재정립 필요

UN SDGs를 뛰어넘어 UN 2030 'Together'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지구촌의 가치 재정의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 'Together' 함께하는 지속발전가능한 미래 구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범 기자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회장은 오는 10월3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ESG 기술투자, 미디어 및 컨텐츠 교류, 유럽 및 대한민국 기관공동펀드 구성논의, 해외 글로벌거래소 상장관련 및 투자활성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리더들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총17개, 169개 세부목표 실천을 위해 정신적 회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은 그의 다양한 경력과 업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언론, 미디어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지역사회와 민간부문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전세계 주요 핵심 이슈인 환경 문제해결과 재난 대응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배출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운동 및 리더양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올해 SNS기자연합회는 ‘UN 2030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리더들의 혁신과 삶의 정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UN SDGs 17개 분야 실천운동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지구환경 문제해결과 ESG실천을 위한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국내외 정치, 경제,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하며, 환경 회복을 위한 깊은 인식을 촉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그의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감을 대표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김 회장은 "시대마다 영웅이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심각한 문제가 많이 있다. 진정한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많은 사람이 예측을 쏟아내기도 한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인간을 치켜세우기도 하지만, 재난과 폭풍 앞에서 인간은 너무도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글로벌 지도자들의 사회적 가치에 관련된 깊은 성찰이 필요함을 인식하며, ‘수많은 위기 속에서 어떤 생각을 갖느냐’, ‘어떠한 인물이 나타나느냐’, ‘어떤 실천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세상은 희망적인 비전을 갖게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두 회장은 이제 정치 경제 분야의 지도자들이 한층 더 폭넓은 마음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삶의 변화를 위한 실천이 절실히 요구되는 때임을 강조한다. 또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어떤 위대한 지도자의 영웅적 삶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함께 지구촌의 각종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갈 수 있는 숨겨진 영웅들의 삶임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교와 중국 하북미술대학교 명예교수이기도 한 김용두 회장은 교육 전문가들과 꾸준한 교류를 하고 있다. 또한, 법무법인 공유 변호사단 럭션 특별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법률가들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교류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미래방향의 시대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HyungSok Choe 교수팀과 모빌리티 미래혁신 등에 대해 교류하고 있으며, 미국 조지아주 12선으로 환경전문가인 Karla Drenner 하원의원의 실천운동에도 협력하고 있다.


 

 

올해 10월 행사에는 세계적인 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인물들도 참석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TSN의 회장이자 DAZN의 Executive Vice Chairman인 John Gleasure가 참석하기로 했다. John Gleasure 회장은 캐나다 최대 스포츠 방송채널 중 하나이자 전세계 방송회원이 1억명이상인 TSN을 지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방송을 제공하는 DAZN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투자기금(European Investment Fund, EIF)의 Senior Head of Unit로서 유럽 내 중소기업(SMEs)에 대한 자금지원 총괄책임자인 Nitan Pathak도 참석할 예정이다.

 

장관급 의전을 받고 있는 그는 작년 한국방문시 윤석열 대통령 및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프로그램에 초대되었던 인물로 윤대통령이 유럽방문 했을 때 유럽투자기금 관련 한국과의 교류에 관련하여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CANAL+사의 Senior Vice President로서 프랑스 기반의 대형 유료 TV방송 네트워크를 관리하며 Accelko사의 Managing Director로서 활동하고 있는 ByungWook Choi도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유네스코에서도 활동하였으며, 국내 대기업과 정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개인이름으로 계약을 할 만큼 글로벌 대표적 인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이와 같이 김용두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SNS기자연합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있다.

 

김 회장은 "사용하지 않는 지식은 자신을 오만하게 할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누군가를 공격하게 하는 수단이 될 뿐이다. 인류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식을 구하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자가 참지식인"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SNS기자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ICAE2030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도, “행정 업무 추진 시 의미 담는 노력 필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업무를 할 때 어떤 협력을 이끌어내고 어떤 영향력을 만들어 낼지 함께 고민하고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 내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APEC 유치신청서는 제주도정의 가치와 도전과제, 목표가 총망라돼 제주의 비전을 전 세계에 제시한다”며 “유엔의 지속가능 목표와 가치, APEC이 추구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이 부합하도록 정책을 집약해 정리한 노력이 담겼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발표 예정인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선포와 관련해서도 “탄소중립 녹생성장 계획을 만들어가는 의지와 준비가 잘 반영됐다.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등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경험을 쌓고 수준높은 결과를 도출해낸 것은 대단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