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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작가월명 “기해년 황금돼지가 전하는 주일무적[主一無適] 중용의 지혜



올 한해는 주일무적[主一無適]의 뜻을 헤아리고, 성공을 위해서는 잡념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한 가지에 집중하며, 중용의 지혜를 깨닫고 목표에 집중하다보면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 올 것이라고 한다.

12지간 중 마지막 띠에 해당하는 돼지는 육십갑자와 어떻게 이어지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갖고 있다. 고 한다. 적색돼지, 흑색돼지, 청색돼지, 흰색돼지와 황금돼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천간과 지간의 합에 의해 황금돼지의 경우 동서남북의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가장 길한 돼지라 한다. 부를 가져다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OBSW, BTN,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작가월명의 희망레터” 중에서 “천천히 더 천천히”, 달 바라보기, 등 에세이집에서 간결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마음치유를 위한 영상에세이, SNS등을 통해 파전(播傳)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월명은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이해 새로운 버전의 “만사형통 다이어리”를 출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외 커피 리퍼블릭, 달바라 보기, 공감과 포용, 끼깡끈꼴꿈, 소통과 배려, 국민이 묻는다. 대하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 약 20여 편이 재판(再版)과 신간이 출간 될 예정이어서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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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공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직원을 추모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5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추모 공연을 가졌다.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해, 봄' 상영과 416 합창단 공연이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기억해, 봄'은 고등학생 12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그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마주했던 세월호 참사를 18살의 시선으로 기록한 영상으로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답을 찾기 위하여 유가족과 생존자들을 만나고 안산 기억교실, 진도, 목포를 찾아가는 영화이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생존자 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416 합창단은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을 주제로 ‘생명 존중’과 ‘평화’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안전한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