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는 지난 10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과 협력하여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어버이날 밥사랑잔치와 장수사진 및 선물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해돋는마을 장헌일 이사장은 “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밥퍼와 특별한 건강선물을 드려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국가조찬기도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식사와 장수사진을 비롯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더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회장은 “이번 사랑의 장수사진과 건강이불선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취약한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분들께 K뷰티 소셜서비스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국가조찬기도회에 깊히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박형근 찬양선교사의 찬양과 엘드림노인대학 합창단의 특송도 진행됐다.

이어진 밥사랑잔치는 구훈 자원봉사단장, 최세진 영양사, 최세연 해돋는마을 사무국장, 장민혁 월드뷰티핸즈 사무총장, 신한대 대학생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함께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