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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15일 열려

황보승회 의원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국가가상잔산위원회 주최, 주관
황보승희 의원, 윤창현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 축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건전한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및 시상식'

 

금일 1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 이 개최했다.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황보승희, 윤창현,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회장: 심예서)에 감사를 표하며 준비한 축사를 전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디지털자산, 가상화폐 관련 분야가 뜨거운 감자이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은 이해도 부족하다며, 디지털자산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 우리의 일상, 경제 패러다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블록체인, 사회적으로 활용될 것이고, 우리 인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NFT, 가상화폐, 블록체인, 메타버스신성장 산업분야가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련 세미나,디지털 유산 누가 관리, 승계 정보통신망 법, 데이터 산업 법 개정 준비중이며, 어디에 센터를 만들면 적합한지, 전력발전소 많이 위치한 영남권 경쟁력이 있고, 데이터 센터 집중된 수도권에서  분산하는 법안을 입법화 준비, 입법하는 과정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컨퍼런스 통해서 많은 정보 공유, 사회 활성화 방안 모색,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방안 모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명수 의원은 축사에서 전문성이 빛을 발하는 좋은 행사를 마련한 원은석,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대표의 수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명수 의원은 "주변에 일상화가 된 가상공간,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 커짐 글로벌화, 자산화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위원회 핵심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부차원 국민적인 공감대, 제도 입법, 관련 체계 정비 시급하고,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제 디지털 자산, 정치권에서 미래에 대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만들고, 국제적인 추세와 변화 대응, 국회 차원에서 우리 사회에 변화에 대한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창현 국회의원은 '새로운 노력을 통해서 좋은 결과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축사를 이어갔다. 

또한, 우크라이나 유가 인플레 사태 실물상품 주식, 코인, 하락했지만 푸틴 정권 몰락, 시한부 악재 종료 후 원유, 곡물 안정되면서, 주식, 코인 시장 활성화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상승의 기류, 기회를 잘 포착해서 위원회가 큰 역할, 허브 역할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조 강연으로 위정현 교수 (중앙대학교 다빈치 가상대학 학장, 한국게임학회 회장, 콘텐츠매래융합포럼 의장)의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활성화 전략',  박주의 변호사( 법무법인 제이 대표변호사,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디지털자산 사회적 활성화 전략 컨퍼런스 및 시상식'를 총괄하는 심예서 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가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수행하고 있는 ‘시민중심’, ‘글로벌’, ‘사회공헌’, ‘다양한 분야’, ‘교육’ 그리고 ‘감시평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모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다양한 키워드를 발굴하여 디지털 자산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제가상자산위원회(IDAC)는 시민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확산을 위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심예서 국제 가상자산위원회 회장은 "디지털자산의 자산화로 민·관·학·산·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확대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활성화'를 테마로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준비했고, 디지털 자산 확산에 기여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우수한 디지털 자산을 발굴,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상식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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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28년 만의 신곡 발표… AI로 고 김성재 목소리 복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1990년대 한국 힙합을 대표했던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듀스 멤버 이현도가 이끄는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라이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고 김성재의 음성을 AI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완성한 곡이라는 점에서 음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듀스가 새로운 음악을 내놓는 것은 1997년 베스트앨범 사랑, 두려움 이후 오랜만이다. 그룹은 1993년 데뷔 후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1995년 해체했고 같은 해 김성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번 신곡에서는 김성재의 음성을 AI 기술로 복원해 당시 듀스의 감성을 되살린다. 와이드컴퍼니는 최근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음성 AI 전문기업과 협업해 김성재의 음색을 분석하고 톤과 질감을 구현하는 엔진을 개발했다. 회사는 복원 과정이 단순 모방이 아닌 원음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기술적 재현이라고 설명했다. 음악적 기반은 듀스의 대표적 스타일인 뉴잭스윙 사운드이다. 제작진은 1990년대풍 리듬과 현대적 음향 기술을 결합해 기존 팬층과 새로운 세대를 동시에 겨냥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뮤직비디오는 AI 영상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