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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한산성 전통무예, 우크라이나 전쟁종식 ‘스탑워’ 챌린지 MOU 진행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가 추진하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쟁방지 캠페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달 30일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ECI)가 진행 중에 있는 ‘스탑워 캠페인에 대한민국 전통무예의 산실 남한산성 전통무예 무사단이 함께 하기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STOP WAR!"는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전쟁방지 캠페인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외교부 소속 NGO단체인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와 대한민국 전통무술인 ‘무예도보통지’를 복원한 남한산성 무예(대표 김동희)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전쟁은 용서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전쟁은 중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류영준 총재는 “우리나라도 6.25전쟁 때 총 22개국에서 195만 7733명의 다국적 UN군이 참전했고, 이중 3만 7902명이 전사, 15만 1129명이 부상 또는 포로가 됐다고 한다”며 “이젠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특히 전후 복구사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같은 NGO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또, 김동희 대표는 “전쟁은 여성과 어린이에게 크나 큰 고통을 준다. 무고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피해를 당장 중지시켜야 하며, 하루빨리 평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정치인과 연예인은 물론 전 국민이 평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탑워 챌린지 캠페인 참여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스탑워 챌린지 ‘STOPWAR 티셔츠’는 100달러 후원 참여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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