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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반려동물 1500만 시대, 가수 김범용, '특별한친구들'과 “반려동물복지 캠페인”

반려동물복지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김범용이 특별한친구들(고청산 회장)과 21일(목) 반려동물과 보호자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식이 있었다. 

 

▲가수 김범용 ‘특별한친구들’ 고청산 회장

 

이번 업무협약은 1,500만 반려동물의 취약한 복지정책에 인식을 함께 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별한친구들’은 반려동물 복지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티 웹 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반려동물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가수 김범용”과 “특별한친구들”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익적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지원하여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있는 연예인들과 각계 인사들을 통해 펫스타를 활성화하여 반려동물복지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별한친구들과 가수 김벙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매년 늘어나며, 반려동물에 보호와 복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뜻을 같이하기로 하고 전국적인 반려인들과 함께 동물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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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