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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CKEC in Metaverse 2021, “리그오브레전드(LOL)”대회 Shadow zero 우승

국제e스포츠 전옥이 이사장, 더욱 정진하여 오늘 참가한 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과 기대
CKEC in Metaverse 2021, Shadow zero(주영민, 이희민, 남현준, 정희현, 김효민 선수)팀, 우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CKEC in Metaverse 2021,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회가 지난 12월 17일(금) 14시에 경기도 성남시 소재 밀레토피아 호텔 1층 더 라이브 센터에서 CKEC 한국법인장·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최광현 캐스터, 이대형 해설로 진행돼 Shadow zero(주영민, 이희민, 남현준, 정희현, 김효민 선수)팀, 우승으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CKEC in Metaverse 2021“우승팀 Shadow zero(주영민, 이희민, 남현준, 정희현, 김효민 선수)과 전옥이 이사장

 

이 대회는 e스포츠를 대중적으로 국민스포츠로 알리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함께 CKCE를 만들고 2019년부터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아마추어 국제경기를 개최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의 핵심인 e스포츠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꼭 프로가 아닌 국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e스포츠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알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CKEC 문화축제다.

 

”CKEC 2021“ 대회장인 전옥이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 강국'이다. 내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가 정식종목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7개의 매달이 걸려 있다고 하며, 지금은 아마추어지만 더욱 정진하여 오늘 참가한 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KEC in Metaverse 2021“ 행사장, 포토존에서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전옥이 이사장 

 

”CKEC in Metaverse 2021“ 총상금 1000만 원으로 CKEC 주최하고, 국제e스포츠진흥원, (사)한국게임물유통협회, ㈜MOIIN, 이스포츠포롬 주관, 북경화지아대학, 백야망카, 중국인터넷온라인서비스협회, 후원했다. 

 

한편 이날 축사는 영상으로 중국 중세기술유한공사 이개선 동사장, CKEC 중국법인장 소건 동사장, 중국화지아대학 우양일 학과장, ㈜MOIIN 옥재윤 대표와 국회부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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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착 장기화된 북핵 문제, 2025년 말 새로운 해법 모색 시점 도래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북핵 문제는 2025년 말 현재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국제 사회의 고질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최근 북한은 핵 무력 강화를 노골적으로 천명하며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지속했다. 이는 역내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의 강력한 제재와 군사적 대응 태세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북핵 문제의 핵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주장과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인정이다. 북한은 핵 개발을 자위적 조치로 간주하며 비핵화 협상에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둘째, 미국의 '선(先) 비핵화-후(後) 보상' 원칙과 북한의 '단계적 상응 조치' 요구 간의 입장 차이 극복 난항이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협상 테이블에서 평행선을 달려온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셋째, 미중 간의 전략적 경쟁 심화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동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양대 강대국이 각자의 패권적 이익에 따라 북핵 문제를 접근하면서, 공동의 해법 모색이 더욱 복잡해졌다. 북핵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