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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1년 대한민국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총회 성료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내년 법인화 추진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서울 서초동 소재 중식당에서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 총회 및 송년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 활동실적 보고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내년 법인화 추진 예정이며 5월중 독도 답사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의 여러의견을 나누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등 단합을 갖고 내년 계획수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4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회장 김동규 연임을 추인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의 여러가지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쳐지며, 더 뜻깊은 내년을 맞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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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