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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 호남전역 광폭 행보..'김두관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적임자' 피력

- 김두관, “신정훈 의원과 함께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만들겠다.”
- 19일 신정훈 의원과 함께 당원간담회… 20일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방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나주‧화순 지역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20일 오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찾았다.

 

김두관 후보는 추석연휴 첫날인 18일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의 기초광역의원 및 당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19일 토론회를 마치고 오후 5시 무렵 나주‧화순 지역을 찾아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두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적임자임을 피력하고, 아울러 나주 화순 지역 발전 방안과 핵심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나주‧화순지역은 김두관 캠프의 총괄본부장인 신정훈 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있어, 김두관 후보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김두관 후보는 “전남 전역을 에너지 특화 메가시티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혀왔다. 당연히 거기에는 나주와 한전공대가 중심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며칠 전 마감된 한전공대의 수시경쟁률이 무려 24대 1을 기록했다”라며 “신정훈 의원과 함께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관 후보는 이달초 발표한 권역별 공약에서 호남권을 세계적인 에너지밸리, 세계 에너지신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대 R&D 및 전문인력 역량 집중지원, 에너지 국가산단 조기 조성, 에너지융복합단지에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 추가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신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안’이 지난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개교가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으며, 신입생 선발 과정을 거쳐 내년에 정상적으로 개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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