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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두관 대선 예비 후보 GGM 방문, “복지관 등 관용차량 캐스퍼로 바꾸겠다” 공약

- '유럽에서도 빅 히트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 라고 소감' 밝혀
- “캐스퍼 1호 만든 노사정민의 귀한 경험, GGM이 크게 번창하는 밑거름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 목표량을 넘어 2만 대에 가까울 정도로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라고 말한 뒤, “캐스퍼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빅 히트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의 국내 판매가 부진하다는 미국 통상당국의 강한 불만이 있자, 고속도로 순찰차를 미국 자동차로 바꾸며 판매 촉진을 한 적이 있다”라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복지관 등 대민교류를 주로 하는 관용차량을 캐스퍼로 구매해서, 국내외 홍보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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