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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두관 대선 예비 후보 GGM 방문, “복지관 등 관용차량 캐스퍼로 바꾸겠다” 공약

- '유럽에서도 빅 히트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 라고 소감' 밝혀
- “캐스퍼 1호 만든 노사정민의 귀한 경험, GGM이 크게 번창하는 밑거름 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오늘(16일) 김두관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을 방문, 29일 출시 예정인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하고 전날 1호차 양산을 축하했다.

 

김 후보는 “캐스퍼는 광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해서 만든 소중한 성과”라고 치하한 뒤, “캐스퍼 1호가 나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노사와 광주시민이 합의를 일구어낸 귀중한 경험은 앞으로 GGM이 크게 번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덕담했다.

김 후보는 “사전예약 첫날 예매 대수가 올해 생산 목표량을 넘어 2만 대에 가까울 정도로 ‘대박’을 쳤다는 소식을 듣고 아주 기뻤다”라고 말한 뒤, “캐스퍼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빅 히트를 할 수 있는 좋은 자동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자동차의 국내 판매가 부진하다는 미국 통상당국의 강한 불만이 있자, 고속도로 순찰차를 미국 자동차로 바꾸며 판매 촉진을 한 적이 있다”라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복지관 등 대민교류를 주로 하는 관용차량을 캐스퍼로 구매해서, 국내외 홍보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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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