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텡그리인베스트, 에이젯에셋코리아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 접목

텡그리인베스트, 경마 사업 공동 수행 파트너로 에이젯에셋코리아 선정


 

국제규격의 경마장인 알마티 경마장을 소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기업 텡그리인베스트가 한국의 경마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중앙아시아 지역을 겨냥한 사업진출 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마는 말 사육과 품종개량, 경마장 건설, 경마 경주를 운영하기 위한 전산과 방송시설,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관리와 서비스 등 첨단복합산업으로서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러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카자흐스탄의 낙후된 경마 산업을 재건해 경마 산업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텡그리인베스트와 에이젯에셋코리아가 알마티경마장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마 산업의 성공을 위해 탱그리인베스트는 한국의 주식회사 에이젯에셋코리아(대표이사 고현기)를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지원은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마 사업 공동 수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미 2020년 11월 한국마사회의 발매전산시스템(K-Tote) 구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한민국 경마 산업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바 있는데 이번에 에이젯에셋코리아와 경마 사업에 대한 사업 운영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경마 사업 진입과 성장을 위해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