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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남도, 11월 23일까지 ‘청정전남으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공모

여수공항 통해 전남관광 즐기고 상금도 타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해 ‘청정전남으로 떠나는 언택트 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하여 ‘여수공항을 이용하고 전남의 숨은 여행지 홍보’라는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여수공항 활성화와 전남 여행 홍보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에 신청하여 주제에 부합한 사진·영상의 작품성을 심사해 1차 선정자 약 430명을 대상으로 남도장터상품권(10만 원)을 증정한다.

 

이어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대상 1점(100만 원), 최우수상 2점(각 80만 원) 등 우수작 11점을 최종 선정해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가 제작한 사진·영상은 남도여행 길잡이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남도관광 SNS를 통해 전국에 홍보할 예정이다. 여수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수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청정전남의 숨은 여행지와 여수공항을 전국으로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전남만의 매력적인 관광 명소 발굴과 여수공항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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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헌법 명시 후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김정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한 이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와 전략 순항미사일 개발을 잇달아 과시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의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핵 보유를 ‘국가의 불가역적 체제’로 규정한 북한의 행보가 군사·외교·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파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23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시 “핵무력 건설 노선을 국가의 기본법으로 영구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헌에는 핵 선제사용 가능성을 포함한 공격적 핵 교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이후에도 “핵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2023년 첫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2025년 들어 차세대 고체연료 ICBM으로 불리는 ‘화성-20형’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11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기존 체계보다 추진력이 대폭 향상된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25년 9월 김정은 위원장이 장거리 미사일용 고추력 고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