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평행선·꽃놀이 가수 문희옥이 지난 7일(수)에 법무부 산하 복지시설 (사)열린낙원에서 주관한 경기도 부천 무료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며 봉사자가 고마움을 전했다.
▲ 가수 문희옥 ”사랑의 송편나눔“ 현장에서 봉사자 함께
열린낙원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송편 나눔’에 참여해도 좋으냐는 의사를 받았으나, 직접 현장에 찾아서 나눔실천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을 했다는 것이다.
가수 문희옥씨는 전을 부치고 떡 포장 등을 하면서 연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참여하신 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로 정을 나눴다고 전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가수 문희옥은 평행선과 꽃놀이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