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 소재 유명 입시 학원 시대인재, 과도한 교재비 요구로 구설수
학부모 측 "월 13-28만원 교재비, 필요 없는 교재까지 구매 유도"
학원 "강매 없었다. 교재 없을 시, 원활한 수강에 지장 있다고 알려줬을 뿐"
강남교육청 "출판사 사업자 통한 교재 판매는 불법은 아니라, 별도 규제 없다"
학원비 월 500만원 육박, 교습비 5년만에 4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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