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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자연

[환경캠페인] 지구를 숨 쉬게 하는 자연과의 만남, 명승 제96호 토왕성 폭포, 설악산

국내 최장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비경
환경캠페인 설악산 가볼만한곳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환경캠페인 주기범 기자

 

 

이른 새벽 거친 호흡을 가다듬고 어둠 속을 헤치며 설악산 산행을 해 본다.

도심에서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와 계절에 맞게 변화된 아름다운 색감, 그리고 극심한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을 때에 단비로 인해 너무 기뻐 마음껏 날아서 비행하는 새처럼, 아름다운 우리나라 최장 폭포,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한 아름다운 비경의 토왕성 폭포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환경캠페인 주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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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