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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2011년 12월 26일 -- 기아차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아차‘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단,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

기아차는 1월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아차가 이번에 제공할 설 귀향 시승차량은 K5하이브리드(80대), K7(20대), 스포티지R(50대), 쏘렌토R(3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이다.

기아차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총 5종의 명품 K·R시리즈 차량을 준비해 고객이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최첨단 친환경차 K5하이브리드와 친환경 규제‘유로 V’기준을 달성해 친환경성을 높인 스포티지R·쏘렌토R·카니발R을 시승차량으로 마련해 고객이 기아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무료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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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