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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맛있고 영양 많은 버섯,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다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요리의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주는 버섯은 종류도 다양해서 우리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각종 버섯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풍부해 충분히 익혀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는데 버섯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요리가 있어 알고 먹으면 맛과 영양 둘다 즐길 수 있다.

 

버섯 중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팽이버섯은 맛 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이다.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가진 팽이버섯은 된장찌개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버섯으로 알려진 느타리버섯은 생김새가 굴처럼 생겼다고 해 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추천한다.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으로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어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뛰어난 맛과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새송이버섯은 모양이 송이버섯과 비슷하고, 맛이나 질감 역시 송이버섯과 유사하다.  맛과 영양 면에서 송이버섯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 결을 따라 찢어지며 쫄깃한 맛이 나고,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구이용·찌개용·볶음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사)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관계자는 “안전한 버섯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재배·수확·포장을 단계별 철저한 관리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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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