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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환경부 관련협회 “국내 페트 재생원료 수요확대 업무협약” 체결

고품질 재생원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지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성림 권인섭 대표, ㈜대마 정재흠 대표, ㈜해성합섬 이종태 대표, 미정화학㈜ 최원열 대표 등 섬유제품 제조업체 4개사,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 맹성호 회장,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과 함께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 주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에 따른 국내 페트 재활용산업 침체 및 페트 재생원료 적체심화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을 통해 섬유제품 제조업체와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페트 재생원료를 섬유 제작용으로 사용하는 업체들은 수입 페트 재생원료, 신재 페트 플라스틱 원료 등을 대체하여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다. 또한, 재생원료를 공급하는 페트병 재활용업체 24개사로 구성된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재생원료 품질향상 등 공급조건 개선을 통해 국내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페트병 수거와 회수 및 재활용단계 등의 관리체계를 대폭 개선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재생원료 사용량 확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량이 매월 약 1,000톤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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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국회조찬기도회, 초당적 회복의 시험대…기도를 넘어 책임 정치로 이어질 수 있나

오는 4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국회조찬기도회가 단순한 종교행사를 넘어 한국 정치의 회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상징적 장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공개된 행사 안내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함께 모여 국가와 국회, 사회 각 분야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진행되며, 설교는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맡고, 지도위원으로 이성용·장헌일·양성전 목사가 참여한다. 행사 성격만 놓고 보면 정기적인 신앙 모임이지만, 현재의 정치 현실을 감안하면 그 의미는 훨씬 무겁다. 이번 국회조찬기도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회는 지금 한국 사회에서 가장 낮은 신뢰를 받는 공적 기관 중 하나다. 국가 공식 지표인 기관신뢰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회 신뢰도는 26.0%로 주요 기관 가운데 가장 낮았다. OECD도 2025년 발표에서 국가의회에 대한 신뢰가 37% 수준이라고 제시했는데, 한국 사회에서 국회에 대한 체감 불신은 이보다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정치가 국민의 삶을 조정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장이 아니라,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키는 공간으로 인식되는 상황에서, 국회 안에서 열리는 기도회는 곧 “정치가 아직 스스로를 돌아볼 능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