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정치포커스] “코로나19 이후, 행정이 가야할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행정안전부는 2020년 5월 28일 16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이후, 행정이 가야할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토론회 광화문1번가 제1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

  기존 대규모 대면(60명 이상) 방식을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소규모 대면(18명,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과 대규모 비대면(생중계·채팅토론, https://event-us.kr)을 결합한 방식으로 개선한다.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 누리집(www.gwanghwamoon1st.go.kr)에  참여신청할 수 있으며 포럼 당일 휴대폰 문자 또는 이메일로 링크를 수신받아 포럼 생중계를 시청하고 채팅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학계·시민사회·청년·유튜브스타 등 다양한 국민이 발제·토론 패널로 참여하여 정부의 변화방향에 대하여 참신한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 행정과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하여 담론 차원의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우식 ㈜퍼포먼스웨이컨설팅 대표가 새로운 시대에 정부조직 문화나 일하는 방식 혁신 등 행정 내부의 대응 전략에 대하여, 김광순 ㈜디맨드 대표가 대국민 서비스 등 행정 외부와 관계에서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토론 패널로는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김동훈 라이프라인코리아 대표, 조현영 경북대학교 학생, 정상훈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협력관, 김선태 충주시청 홍보담당 주무관이 참여한다. 포럼에 사전 참여신청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10명의 방청객도 발제·토론 패널과 한 자리에서 토론에 참여한다.

  패널·방청객 현장 토론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채팅토론 참여자 의견도 공유·논의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모바일 치킨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즉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정부가 될 것이다”라면서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 교수가 새로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하다 말한 ‘연대와 공조’는 오늘과 같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참여를 토대로 공고화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