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 1분안에 확진자여부 판단

바이러스감염여부 1분안에 확진자 판단... 누구나 쉽게 진단여부가능여부 알수있는 제품으로 개발...

  
데일리연합 정길종 기자= 중국 제약회사 광주익신생물과학연구소(广州奕昕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연구한상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 여부를 1분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COVID-19IGG/IGM 를 3월초부터 공급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샘플 처리부터 감염 결과를 내기까지 지금 세계적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개발된 진단키트는 1분여만에 진단확인을 바로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키트의 시험카드는, IGG 및 IGM이며, 검사시작부터 완료까지 1분안에 확인이 된다. C라인만 표시되면 감염되지않은것으로 판정되고, C라인 밑에있는 G라인 M라인이 표시되면 감염된것으로 판정한다. 진단방법이 간단하고 개인이 편리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미국 최대 관계회사와 일본,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칠레,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긴급수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허니빌리지 주식회사는 중국 제약회사인 광주익신생물연구소(广州奕昕生物科技有限公司)와 해외수출 계약을 맺고 개인용 진단키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소중립 선언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 심화, 투자자들의 엄격한 ESG 평가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을 선언한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과장하거나 실제 행동과 다르게 홍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해한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대한 진전 상황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부 기업은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감축 노력보다는 홍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선언이나 보고서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재생에너지 투자, 환경 관련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지표들을 통해 기업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추세다. 이는 ESG 투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에 ESG 요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규제 강화도 그린워싱 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