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노사발전재단은 1월 16일(목)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 7층 대강의실에서 2020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사파트너십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일터혁신 구축을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집중 홍보했다.
설명회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노사상생협력교육, 일터혁신 컨설팅 등 재단의 주요 사업과 함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신중년 재직자·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한 중장년고용지원사업 등을 내용으로 약 2시간 진행되었다.
재단은 올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정착과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컨설팅, 갈등사업장 대상 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중년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고령자가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상담과 맞춤형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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