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을 저술한 학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시고 구구절절한 명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구절 등을 재조명하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세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단재 신채호선생’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실을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부근에서 신채호선생 며느님 이득남여사, 박미자 총전교(대종교), 임민호사무감(대종교), 백은종 대표기자(서울의 소리), 전용식 대표(랜드워터), L-TV 정길종 대표 등 1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있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