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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단재(丹齋)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득남여사 참석속에 사무실 오픈


일제강점기 『조선상고사』, 『조선상고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을 저술한 학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시고 구구절절한 명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구절 등을 재조명하고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세간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단재 신채호선생’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무실을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부근에서 신채호선생 며느님 이득남여사, 박미자 총전교(대종교), 임민호사무감(대종교), 백은종 대표기자(서울의 소리), 전용식 대표(랜드워터), L-TV 정길종 대표 등 1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이 있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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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