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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하나뿐인 지구, 지속 가능한 관광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사회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소노캄 여수에서 한국관광공사,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하나뿐인 지구, 지속 가능한 관광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One Planet Sustainable Tourism Meeting in Asia and the Pacific)’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즉 ‘미래 세대의 관광 기회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동시에 현세대의 관광객과 지역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을 논의하고, 관광산업의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의 실천적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국제협력 동반자로서 유엔환경계획(UNEP)와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해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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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