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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창원마산해양신도시 “중국 민간 국제물류 투자자 방문” 이어져


경남창원시 허성무시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주식회사 김종우대표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6일 창원시청 및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초청된 세계문화재단 이성부총재, 조호대이사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 김종우대표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석하여 창원마산신도시 및 창원신항을 소개하였다. 이에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계기 되었다.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은 지난 6월 창원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투자 건으로 방문하였으며,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소함은 창원시는 처음 방문으로 창원경남지역물류 창고 수출입, 와이지역관광개발 등을 답사하고 기대이상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서방 세계진출을 위한 대회에 공동협의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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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