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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창원마산해양신도시 “중국 민간 국제물류 투자자 방문” 이어져


경남창원시 허성무시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주식회사 김종우대표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6일 창원시청 및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초청된 세계문화재단 이성부총재, 조호대이사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 김종우대표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석하여 창원마산신도시 및 창원신항을 소개하였다. 이에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계기 되었다.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은 지난 6월 창원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투자 건으로 방문하였으며,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소함은 창원시는 처음 방문으로 창원경남지역물류 창고 수출입, 와이지역관광개발 등을 답사하고 기대이상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서방 세계진출을 위한 대회에 공동협의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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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