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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창원마산해양신도시 “중국 민간 국제물류 투자자 방문” 이어져


경남창원시 허성무시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주식회사 김종우대표 초청으로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천진물류항, 세계문화재단은 16일 창원시청 및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6월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4회 세계국제물류대회에 한국대표단으로 초청된 세계문화재단 이성부총재, 조호대이사장, 창원마산해양신도시 김종우대표 등이 특별회원으로 참석하여 창원마산신도시 및 창원신항을 소개하였다. 이에 중국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에서 창원시를 방문하는 계기 되었다.

중국환발해여유문화연맹 오연림주석, 호용량서기, 천진물류항 장영란, 유염령, 이화, 세계문화재단 조호대이사장, 이성부총재 등은 지난 6월 창원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창원마산해양신도시 투자 건으로 방문하였으며, 국제창고 및 물류연맹 심소기, 소함은 창원시는 처음 방문으로 창원경남지역물류 창고 수출입, 와이지역관광개발 등을 답사하고 기대이상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성부총재, 조호대 이사장은 세계국제물류대회에서 한국 세계문화재단을 국제상임 이사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며, 중국, 영국, 인도, 스페인, 대만, 홍콩, 일본 등과 공유를 통해 서방 세계진출을 위한 대회에 공동협의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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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