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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크리에이터 양성” 한국 중국사업 교육 물류 체계화 시켜

미디어타임리치 김시연 대표, 사업총괄 맡아 진행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지난 28일, 2019 제1회 국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2019 Internatonal Creator Festival) 발대식이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있었다. 이 날은 예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윤원 원장 고광모, 국가대외문화무역센터(북경) 부주임 최위(崔伟), (주)미디어타임리치 대표 김시현, 상해필름아트아카데미 부원장 쇼시앙(邵翔)이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은 △예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고광모 (교육 장소, 커리큘럼, 교수, 졸업장) △국가대외문화무역센터(북경) 부주임 최위(崔伟) 판매방송 시(중국 통관 물류, 유통 담당), △상해필름아트아카데미 부원장 쇼시앙(邵翔) 중국 교육생 모집 등 업무를 담당하고 (주)미디어타임리치 김시현 대표 사업총괄을 맡아 진행하는 협약서다.

김시현대표는 이번 협약서는 교육, 물류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디어타임리치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크리테이어(왕홍)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이 회사에 소속된 중국 왕홍과 한국 크리에이터가 보유한 시청자 수는 대략 3억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김시현 대표는 "오는 12월에 본선행사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먼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등 10여 개국에서 각 국가별 예선전을 거친 다음에 서울에서 최종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핫한 크리에이터 문화의 축제가 첫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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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