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2.8℃
  • 연무서울 0.5℃
  • 박무인천 -0.8℃
  • 흐림수원 -0.7℃
  • 흐림청주 0.8℃
  • 박무대전 0.3℃
  • 흐림대구 -2.0℃
  • 전주 1.5℃
  • 맑음울산 -1.5℃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2.9℃
  • 구름조금여수 1.7℃
  • 맑음제주 3.8℃
  • 흐림천안 0.5℃
  • 맑음경주시 -5.2℃
  • 구름조금거제 -1.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교육포커스] Virtual Training 콘텐츠 보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직업훈련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술공학분야 가상훈련(Virtual Training) 콘텐츠를 무상으로 보급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우수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상훈련(Virtual Training)은 특정한 훈련에 필요한 환경이나 상황을 가상(Virtual)으로 구현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는 교육훈련을 의미한다.

산업현장에서 고가의 대형장비, 위험장비 등을 실제 장비를 이용한 훈련은 장비 구축비용 부담, 위험 훈련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대형장비 도입시 공간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가상훈련은 실제 장비를 가상훈련 콘텐츠로 대체해 훈련하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쉽고 안전하게 교육을 하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기계, ▲전기ㆍ전자, ▲화학, ▲건설, ▲환경·에너지·자원 분야 등의 가상훈련 콘텐츠 총 65과정을 개발, 333개의 직업훈련기관에 보급했다. 이 기간 동안 콘텐츠 활용 학습자수는 4만7천350여명이며 활용 과정수는 1,055종(보급 기관 중복 활용 수)에 이른다. 학습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4점이다.

가상훈련 콘텐츠 중‘지게차 운전기능사실기’는 지게차 실기 코스를 가상공간으로 구현하여 실기시험 코스 숙지 및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반복훈련을 할 수 있다. ‘전기유압서보제어’는 유공압 제어훈련을 위한 유압회로 및 전기회로 설계 및 설치, 구동 훈련을 할 수 있으며 학습모드 훈련 후 사용자가 자유롭게 회로를 구성할 수 있는 실습모드도 제공하고 있다.
 
가상훈련 콘텐츠를 보급받은 직업훈련기관 종사자는 “개인PC를 활용하면 1인 1대의 장비를 갖는 것과 다름없이 훈련이 가능하다”면서 “실제 장비는 고가여서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을 하기 어려우나, 가상훈련 콘텐츠를 통한 사전 연습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 교육에 효과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공기압제어’, ‘지멘스 PLC 제어 기초’, ‘분광분석’등 10개의 신규과정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14개 과정의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측은 “가상훈련 콘텐츠는 재직자 및 구직자 직업능력 제고, 훈련기관의 고가 훈련장비 도입과 콘텐츠 개발 등의 예산 중복투자 방지 등을 위해 개발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가상훈련 콘텐츠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반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직업훈련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보급하여 첨단 훈련매체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훈련 콘텐츠는 ‘온라인평생교육원 가상훈련’ 홈페이지(vt.e-koreatech.ac.kr)를 통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온평원은 올해 하반기에‘스마트직업훈련 플랫폼(STEP)’을 구축하여 직업훈련을 원하는 전 국민 대상 이러닝과 가상훈련 콘텐츠를 통합 서비스할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