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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학교운영에 관한 논란??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아이돌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학생관리와 학교운영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에는 학교장 사적모임에 학생동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유용, 부적절한 행사 학생동원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감사내용과 관련해 박재련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교장과 다른 학생들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리고 공연을 갔던 다른 학생들도 전혀 강압적이지 않았고 매우 즐거웠다는 의견이다.

서로 다른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 대중에게 언론은 믿음과 신뢰를 줘야한다.
이렇게 다른 학생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다른 상황에서 과연 언론이 한쪽의 내용만 일방적으로 알리고만 있지는 않은지 정확한 사실여부를 잘 확인하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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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숨은 재산 찾아내 철저히 관리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동작구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구는 구비 5천만 원을 추가 투입한 총 1억 원의 예산으로 ▲공유재산 관리대장 일제 정비 ▲현장 방문 중심 전수조사 등 실시해 활용도가 높은 유휴재산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달까지 실태조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가 공유재산 업무 경험이 있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무단 점유 대상 토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진행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