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유시민 작가의 팟캐스트 방송, 일명 '알릴레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반응이 폭발적이다.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로 나서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알릴레오'라 이름붙인 정규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여론조사 전문가를 고정 패널로 두고 분야별 전문가를 초대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내일 공개 될 첫 방송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특보를 초청해 남북관계를 둘러싼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다.
정규 방송은 오는 4일 밤 12시에 시작되고 매주 1회 업로드 될 예정인데 티저 공개 만으로도 팟캐스트 구독자 수가 4만 명에 달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유시민 이사장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나 될지, '알릴레오' 방송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질지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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