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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기의혹' 마이크로닷 부모 잠적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도주한 의혹을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행방이 묘연해 '잠적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가 뉴질랜드의 법인등기를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의 추적에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부모는 각각 이름을 세 차례나 바꾸며, 청소용역업체와 방송에 소개됐던 한식당을 운영 중이지만 만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이크로닷 부모가 소유한 30억 대를 호가하는 저택 두 채도 모두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로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어, 경찰은 국제 수배를 요청했고 검찰도 나서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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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의 수혜자가 2천 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9월 18일 청주 오스코에서 의료비후불제 2천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성과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이양섭 도의회의장, 의료‧금융기관 관계자, 사회단체, 수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감사패‧및 표창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는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도”라면서, “2천 명 돌파는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이 함께 누리는 제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비후불제는 2023년 1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무이자, 무담보로 후불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지원 한도를 최대 500만 원까지 확대하고, 한부모가족을 수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 등을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