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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기도의회김진일의원,하남위례등 경기도 택지개발지구의버스노선 공영화등조례 건의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하남위례 등 택지개발지구의 주민불편 없어야 한다

- 김진일 도의원, 경기도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의 버스노선 공영화 적극 시행해야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더민주,하남1)은 하남위례 등 경기도 택지개발지구의 버스노선 공영화 등에 관한 조례(경기도조례 제5460)를 적극 시행하여 한다며, 지난 20일부터 22, 23일간 실시했던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에서 집행부에 건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100만제곱미터 이상이거나 2만명이상인 대규모 개발사업에 공영버스노선을 신설 운영해야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택지개발지구의 버스노선 공영화 등에 관한 조례를 제시하며 도지사는 택지개발지구의 입주민들이 교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특히 현재 하남, 성남 위례동, 미사강변도시 등 타 시도와 접해있는 지역의 신도시와 앞으로 대규모택지개발이 진행 중인 감일 등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 말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버스노선의 변경에 주민들 간 분란이 발생할 정도로 교통문제가 심각한 지금 상황을 빨리 해결하여, 도지사의 새로운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 역설하였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과 겸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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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6일 시장실에서 ‘제11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열고, 그간의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신설한 걷고싶은도시국이 사업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히 설정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치 경작지 텃밭분양 방안 ▲경원선 고가하부 공간 개선 방향 ▲만가대교차로 교통개선 방안 ▲2025년 예초 등 실행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도로, 공원, 하천, 녹지 등 도시공간에 대한 관리 계획을 공유하며, 예초 및 제초 사업의 통합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실천 의지 다졌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