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눈성형,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접하는게 눈성형인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부기나 흉터가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반면, 매몰법은 흔히 눈꺼풀을 찝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수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눈꺼풀에 미세한 구멍을 낸 후 실로 고정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눈꺼풀이 얇거나 쌍꺼풀 라인이 있는 눈에 적합하다.

그러나 눈수술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쌍꺼풀 수술 후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결심했다면 또 다시 재수술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 실패의 원인을 정확하게 점검해서 최적의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눈수술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성형수술을 고려할 때 집도하는 전문의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집도의가 하는 성형수술에 얼마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서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전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