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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태허 손외경작가 점으로부터.. 정신을 통한 생명력을 담다.

국*내외 언론 방송에도 주목받으며 예술의전당 개인미술전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

  

2016년5월22일부터 29일까지 solo Exhibition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개인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이중 제3전시실에 태허 손외경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잇다. 


이미 손외경작가는 해외에서도 관심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전시회를 진행중이다. 국내외 방송과 언론 드라마작품으로 출현되기도 하면서 손외경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작품을 통해 좋은 정신을 말하고 삶의 행동을 말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생명체를 통해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표현하고자하며 실천을 통한 깨달음들을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기를 희망한다고 손외경작가는 본지를 통해 밝혔다. 

보이지 않지만 작품속에 생명력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만큼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손화백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에서 나오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날때 결국 작품속에 철학과 그시대의 열정  혼을 남기는 그림을 남기게 되지 않겠냐? "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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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