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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RISIL, Embassy REIT의 NCD에 대해 'CRISIL AAA/안정' 등급 재확인

벵갈루루, 인도, 2020년 5월 19일 -- 지난 16일, CRISIL이 Embassy Office Parks REIT(NSE: EMBASSY)(BSE: 542602)('Embassy REIT')의 비전환 사채(non-convertible debenture, NCD) 365억 루피에 대해 'CRISIL AAA/안정' 등급을 재확인했다.

Embassy REIT CEO Mike Holland는 "자사는 인도 최초이자 유일의 상장 REIT"라며 "이번에 받은 신용등급은 낮은 LTV 비율, 안정적인 수익, 풍부한 유동성 및 배송 기록 같은 자사의 내재된 강점에 대한 평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로 다국적 기업이 보유한 고급 입주자 기반으로 보장된 견고한 기본 재산과 임대 수익으로 창출된 예측 가능한 요소, 현금흐름 및 분기별 분배로 구성된 핵심적인 사업 제안으로 CRISIL AAA/안정 등급을 다시금 확인받았다"라고 말했다.

CRISIL은 이번 등급의 근거에 대해 "이 등급은 Embassy REIT의 쾌적한 주택담보 대출(loan-to-value, LTV) 비율(낮은 부채 비율과 견고한 부채 보호 지표를 기반으로 하며, 증분 차입 한도로 지원)과 우량 상업 자산, 높은 입주율 및 지리적 다각화를 기반으로 하는 기초 자산의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반영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강점은 부동산 부문의 유동성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돼 임대율과 입주 변동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면책

이 등급은 Embassy REIT의 NCD, 유닛 혹은 주식을 구매, 판매 또는 보유 권고가 아니며, 투자자는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등급은 특정한 가정을 기반으로 하며, 지정 신용등급 기관에 의해 언제든지 수정 또는 변경될 수 있다.

본 배포 자료는 일반정보 용도로만 작성됐다. Embassy Office Parks REIT("Embassy REIT")의 관리자 역량을 갖춘 Embassy Office Parks Management Services Private Limited("관리자")와 Embassy REIT는 배포 내용의 공정성과 완전성을 명시적 또는 암시적으로 대변하거나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어떤 책임이나 의무도 지지 않는다. 각 사용자는 자신의 시장 평가와 Embassy REIT 시장 입지 평가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본 배포 자료에는 관리자의 현재 신념, 의견 및 가정을 기반으로 하는 전향적 진술이 포함된다. 전향적 진술은 알려졌거나 혹은 미지의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과 관련이 있다. 이들 요인으로 인해 Embassy REIT와 업계의 실제 결과, 재무 상태, 실적 또는 성과가 전향적 진술에서 명시적 혹은 암시적으로 나온 결과, 재무 상태, 실적 또는 성과와 구체적으로 다를 수 있다. 관리자는 미래 사건이나 발전 또는 코로나19와 같이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는 사건이 미치는 영향을 반영해 이와 같은 전향적 진술을 갱신해야 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Embassy REIT 소개

Embassy Office Parks는 인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상장 REIT다. Embassy REIT는 인도 전역에서 완공됐거나 운영 중인 2천620만 제곱피트(msf) 규모의 상업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파이프라인에 약 7.1msf에 달하는 온캠퍼스 개발을 보유한 Embassy REIT의 총 포트폴리오는 인도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사무실 시장인 벵갈루루, 뭄바이, 푸네 및 수도권(National Capital Region, NCR)에서 7개의 A급 사무실 단지와 4개의 도심 사무실 건물에 걸쳐 3천33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160곳 이상의 블루칩 기업 입주자를 포함하며, 전략적 편의시설을 갖춘 78개 건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완공된 호텔 2개, 건설 중인 호텔 2개, 단지 입주자에게 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100MW(AC) 태양광 발전 단지 등도 포함된다.

추가 정보 문의:
Ritwik Bhattacharjee
Head of Investor Relations
이메일:   
전화: +91-80-3322-2222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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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적극 건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국비 부담 비율 상향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이날 최 군수는 충남 청양군,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등 타 지자체 군수 및 부군수들과 함께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현행 국비 40%에서 80% 수준으로의 상향 조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으로, 전국 69개 군 가운데 7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 기본소득은 1인당 월 15만 원씩 2년간 지급되는 방식으로, 순창군 역시 선정 대상에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사업 구조상 국비 40%, 지방비 60%의 분담 비율은 기초지방정부 입장에선 상당한 재정 부담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순창군의 재정자립도는 9.1%에 불과해, 기본소득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도 다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