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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World Gold Council,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 개시

런던, 2019년 9월 12일 -- 금 산업을 위한 시장개발기구인 World Gold Council이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Responsible Gold Mining Principles)'의 개시를 발표했다.

 

 

이 원칙은 책임감 있는 금 채굴을 구성하는 것으로 소비자, 투자자 및 하위 금 공급사슬을 위한 확실한 기대사항을 설정하는 체계다. World Gold Council은 세계의 유수 금 채굴 기업 회원사와 함께 금 채굴 분야를 위한 핵심 환경, 사회 및 관리 문제를 다룬다고 생각하는 원칙을 정했다.

World Gold Council의 목적은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이 신뢰할 수 있고 널리 인정되는 체계가 되고, 이를 통해 금 채굴 기업은 금이 책임감 있게 생산됐음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World Gold Council은 소비자에게 환경적, 사회적, 관리적 고려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은 기존 표준과 기구를 인정하며, 단일 체계로 통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을 실천하는 기업은 제3자 독립 인증기관으로부터 외부 보증을 획득할 필요가 있다. 이는 나아가 금 구매자들에게 그들이 구매하는 금이 책임감 있게 채굴 및 공급된다는 신뢰를 제공할 것이다.

World Gold Council 이사회를 대표해 이 이니셔티브를 감독하는 Newmont Goldcorp CEO Gary Goldberg는 "강력한 환경, 사회 및 관리 원칙에 대한 준수가 모든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사업의 핵심 부분이 돼야 하고, World Gold Council의 회원사는 핵심 산업 관계자와 함께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라며 "환경, 사회 및 관리 성과 개선에 대한 회원사의 지속된 중점을 고려해,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의 공식화는 일상적인 작업 습관의 자연스러운 진화다. 이러한 원칙이 회원사뿐만 아니라 업계에 다 광범위하게 채택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World Gold Council CFO Terry Heyman은 "우리의 목적은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이 금과 금 채굴 산업의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투자자 및 하위 금 공급사슬은 확신을 가지고 금이 책임감 있게 공급됐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원칙은 2회에 걸친 협의 후 200곳 이상의 기구와 개인으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취합하고, 금 시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책임감 있는 금 채굴 원칙'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rld Gold Council 트위터 @goldcouncil[ ]을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 ]에서 '좋아요'를 클릭한다.

편집자 주:

World Gold Council 소개

World Gold Council은 금 산업계에 대한 시장 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본 조직의 목적은 금에 대한 수요를 진흥하고, 이를 유지하며, 산업계에 대한 리더십을 제공하고, 금 시장에서 전 세계적인 기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본 기관은 시장에 대한 권위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금을 통해 이루어지는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사와 업무를 수행한다. 그 결과, 핵심시장에서 금에 대한 수요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뤄냈다. 또한, 국제 금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부의 보존에 있어 금의 품질을 이해하고, 사회적 환경적인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있어 금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World Gold Council 회원사에는 전 세계의 선도적이며, 가장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금광 기업이 포함돼 있다.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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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 일본 태정관지령에도 밝혀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지난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울릉도·독도를 놓고 일본의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島根県) 지사가 한국을 향해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일본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를 통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고, 조기에 행사를 주최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시마네현 지사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히며, "이번 일은 마루야마 지사가 독도에 관한 역사적 지식이 전혀 없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독도의 역사에 관한 한 가지 기본적인 상식을 알려 주겠다"며 일본의 '태정관지령(太政官指令)'을 소개했다. 서 교수는 1877년 3월 태정관이 내무성에 전달한 공식 문서인 태정관지령에 일본 정부 스스로가 당시 ‘울릉도와 독도(일본 내부 문서에서는 다케시마 외 일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태정관지령의 핵심 문언은 다음과 같다. “품의한 다케시마 외 일도의 건은 본방(本邦=일본)과는 관계없음을 명심할 것.” 이 문서는 당시 일본 내무성이 울릉도(다케시마) 및 독도